신기술정보자료실 16

오일 진공펌프에서 가스 발라스트 밸브(ballast valve)의 기능

진공 또는 저압에서는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성분(물 혹은 유기용매)이 진공펌프의 실린더에서 압축되면 응축이 된다.  응축된 성분은 펌프오일과 유화 혼합되어 오일의 속성을 저해하여 진공도를 저하시키고 부품의 부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 가스 발라스트 밸브를 개방해주면  외부공기가 실린더내부로 유입되고 오염물 성분(물 혹은 유기용매)을 배기공간으로 밀어내면서 배출시켜서 오일로 채워진  실린더의 압력을 성능을 정상화 할 수 있다. 바로 이 외부공기가 '가스 발라스트'이다. 가스 발라스트 밸브를 개방하여 응축성 증기 및 오염물 성분을 펌핑하는 작업은 먼저, 펌프를 30분 이상 작동하여 오일의 온도와 진공도를 높여준 상태에서 가스 발라스트 밸브를 개방하고 30분 정도 진공펌프를 작동시켜야 한다.가스 발라스트 밸..

3D 바이오프린터

3D 프린터라는 것이있는 것은 알고있었습니다만 바이오 3D 프린터라는 것이 있다고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세포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프린터인데 사고 등으로 결손 된 신경을 재생,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고합니다. 앞으로 임상 시험을 해 나갈 것입니다만 이것이 실용화 혹은 미용화에 응용되면 꽤 편해지 사람이 증가하는 것은 아닐까요? SF 세계의 사건과 같은 일이 현실이되어 간다고... 놀라움 이군요.

바이오 3D 프린터를 이용한 말초 신경 손상을 치료하는 신경 재생 기술을 개발

교토 대학의 마츠다 슈이치 의학부 부속 병원 교수, 이케 구치 료스케이 교수 아오야마 朋樹 의학 연구과 준 교수 및 중산 코이치 사가 대학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주식회사 사이후에즈와 공동으로 말초 신경 손상에 대한 새로운 치료 법으로 바이오 3D 프린터를 이용한 신경 재생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말초 신경 손상의 치료는 자기의 건강한 신경을 희생하는 "자기 신경 이식술 치료"가 주류였다. 인공 신경을 이용한 개발도되어 있지만, 자기 신경 이식 이상의 성적을 얻을 수 없었다. 이번 개발은 바이오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세포만으로 이루어진 「바이오 입체 신경 재생 도관」를 제작. 인공 신경 이상의 신경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한다.

비헥스(BeeHex), 폐플라스틱으로 식량개발 도전

나사에서 갈라져 나온 소규모 업체 비헥스(BeeHex), 폐플라스틱으로 식량개발 도전 비헥스는 3D 푸드프린팅 기술을 가진 회사이며, 2017년에 3D 프린터로 피자를 만들어 주는 '셰프 3D'를 개발했음. 이번에 기술개발에 나선 연구과제는 폐플라스틱을 미생물과 반응시켜, 인공식품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체 시스템을 우주(우주정거장 혹은 달표면)로 보내서 사용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분해하여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문제는, 페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의 처리용량과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즉,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말인데, 비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상용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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