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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냄새 원인 및 처치방법

최근, 냉장실에서 냄새가 나서... 탈취제도 사용해보고 여러가지로 방법을 실행해 보고 있다. 탈취제를 사용하더라도 근본원인을 없애지 못하면 냄새는 계속해서 날 것이다. 그래서 그 근본원인을 처리하고, 냄새없는 냉장실을 만들고자 고민을 해본다. 인터넷정보를 검색해보니, 차가운 냉장실이라고 하더라도 밀폐된 공간이니, 약간의 세균이 있으면 조금씩 번식을하여 대량으로 증식을 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근본원인은 세균번식이다. 음식물로 인한 세균번식이든, 손에 묻었던 오염물에 의한 번식이든... 첫째, 어찌되었든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냉장고 안에 있으니, 먼저 그것을 버리든지, 닦아내던지 해야한다. 만약, 냄새의 부가적인 원인이 항아리에 담아놓은 된장이나 고추장이라면? 고추장이나, 된장에서 냄새가 날 가능성은..

동지 팥죽 만드는 방법

동지에는 팥죽을 만들곤 하는데요. 팥죽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준비물은 팥, 찹쌀(혹은 쌀가루), 그리고 믹서기가 있어요. 위에 그림처럼 순서가 진행되는데요. 팥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조리하기 5시간 전에 물에 담궈서 불려놔야 해요.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1번, 팥을 냄비에 넣고 물에 팔팔 끓여요. (팥이 단단해서 잘 안 삶아져요ㅠㅠ;) 그리고 2번, 삶은 팥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줘요. 이 때, 남은 물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3번, 믹서기로 갈아준 팥은 다시 한번 좀더 끓여주고요. 4번, 채망으로 삶기고, 갈린 팥을 걸러주세요. 5번, 걸러준 팥을 2번의 남은 물과 혼합 후, 다시 팔팔 끓여주변서, 찹쌀가루를 넣고 휘휘 저어주세요. 최종적으로 6번, 어느정도 죽처럼 되면, 그릇에 담..

공학적 관점에서의 계란 삶기와 껍질 까기

많은 사람들은 일평생에 걸쳐 삶은 혹은 구운 계란을 먹게되요. 계란을 삶을 때는 간혹 2가지 문제가 발생해요. 첫째, 삶을 때 계란이 터지는 상황 둘째, 삶고 난 계란의 껍질이 잘 안까지는 상황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찰을 해봤어요. 뜨거운 물과 접촉하게된 계란이 터지는 이유는 냉장고에 보관된 세라믹 재질의 계란의 차가운 껍질의 팽창계수때문에 깨지는 것이에요. >>>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냉장고에 보관했던 계란을 상온으로 보정한 후에 계란을 삶으면 되요. 그리고, 삶은 계란의 껍질을 깨끗하게 깔려면 [계란의 구조]를 정확히 알아야 해요. 아래의 그림은 인터넷에서 퍼왔어요. 즉, 계란이 잘 안까지는 이유는 고온에서 팽창된 단백질 희자위가 중간막과 딱 붙어서 그런거에요. >>>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동차 우산 보관/꽃이 팁

안녕하세요^^?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에는 자동차에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시지요? 저는 조수석 구석에 우산을 끼워놓고 다녔어요.ㅡㅡ;; 그런데, 조수석에 누가 타게되면 불편함을 느끼겠지요. 어떻게 보관해두면 가장 좋을까요? 고심끝에, 저는 아래의 사진처럼 걸어두고 다닙니다. 준비물은 긴 끈만 있으면 되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정말 편리해요^^;;

사이드미러 접을때 소리 해결방법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젖힐때만 되면 끼익~ 하는 소리가 났어요. ㅡㅡ;; [끼익 끼익 소리를 내는 사이드 미러] 차일피일 미루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기름칠을 해볼까? 윤활제 스프레이를 뿌릴까 고민 했는데, 무턱대고 기름칠과 화학물질을 바르게되면 플라스틱 및 고무가 경화되어서 더 안좋아진다고 하네요.ㅠㅠ;; 휴, 다행^^;; 제가 직접해서 성공한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1. 사이드미러를 접는다. 2. 접힌 사이드미러를 강제로 뒤로 젖힌다. (처음에 자동차를 설계할때 뒤로 젖혀지게 해놨으므로 파손걱정 없음)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젖히는 과정] 3. 물티슈를 이용해서 틈새를 구석구석 닦는다 (검은 먼지 묻어나옴ㅡㅡ;;). 4. 스마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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