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빙의, 가위눌림, 영혼, 사후세계의 모든 실상을 밝힌다!!

지모프 2017. 8. 22. 13:43

빙의, 가위눌림, 영혼, 사후세계의 모든 실상을 밝힌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TV 방송 매체를 통하여 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한 내용을 자주 접하면서 이 실체에 대한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읽게되는 아래의 글은 이 보이지 않는 세계(영적 세계)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모든 부분들을 소상히 밝혀 드릴 것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비밀을 풀어 나가는 열쇠를 찾게 될 것이니 종교적인 시각이나 차원을 떠나서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 선사 합배(拜).
------------------------------------------------
이 세상(삼라만상)에는 서로 반대되는 기운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바로 음陰과 양陽이라고 합니다. 이 음양을 대표하는 것이 하늘天과 땅地이요. 하늘에는 해日와 달月이 땅에는 산山과 물水이 서로 음양이요. 하루를 놓고 보면 낮과 밤이, 인간으로 보면 남녀가 서로 음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간 각 개인을 놓고 보면 보이고 만져지는 물질이라는 육신肉身과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정신이라는 영혼靈魂이 서로 음양으로 함께하여 보이는 육신은 부모와 조상님으로부터 피와 살과 뼈로 물려받고 살아가다가 병들어 죽게 되면 육신은 썩어서 지(地:흙), 수(水:물), 화(火:불), 풍(風:바람)으로 돌아가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은 태초 하늘(자연)로부터 아주 맑고 아름다운 밝은 빛으로 와서 보이는 육신에 옷을 입고 살아가듯 보이지 않는 영혼에 육이라는 옷을 입고 살아가다가 때가되어 육신을 벗게 되면 본래 왔던 하늘의 밝은 빛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죽음을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것은 육신을 벗은 영혼이 처음에 왔던 빛의 고향으로 되돌아간다고 해서 그렇게 말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 왔던 하늘(자연)로 돌아가지 못하면 "죽었다" 고 하는 것이지요.
사람의 형체에서 나오는 기운을 오오라라고 하는데 이것은 사람에 따라 빛의 색깔과 밝기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육체적인 건강과 마음의 밝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죠. 예전의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예수님 그림을 보면 후광이 비추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밝은 빛의 오오라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영혼의 빛”또는“혼불”이라고 불려 왔습니다.

사람은 죽는 순간에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오면서 그 빛의 색깔과 밝기가 영원히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이 있을 때는 스스로 마음을 갈고 닦아 영혼의 빛을 얼마든지 밝게 해 줄 수 있지만 죽음으로 인하여 영혼과 육신이 분리가 되면 더 이상 마음을 갈고 닦고 싶어도 육신이 없기 때문에 갈고 닦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종교에 삶을 의지하여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과 구원을 얻고자 종교라는 것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흔히들 종교적으로 무엇을 믿으면 천당,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천당과 지옥 이야기를 어릴 적 부터 곧잘 들어 왔지만 그 어떤 종교나 미신, 신앙하고는 상관없이 각 객개인의 영혼은 죽을 당시 살아생전에 갈고 닦은 마음의 성숙과 밝기에 따라 그 영혼이 거처할 자리가 정해지게 됩니다.


결국 천당이란 영혼이 가야할 밝은 빛의 세계를 말함이요. 지옥이란 밝은 빛을 잃어버린 영혼이 가야할 어두운 세계를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옛말에 "구천을 떠돈다" 는 말은 바로 빛을 잃은 영혼이 밝은 세계로 가지 못하고 어두운 세계를 떠돈다는 뜻으로 말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빛을 잃은 영혼은 태초 하늘로부터 받았던 자연의 마음, 착하고 어진 아름다운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두워져서 낮보다는 주로 어두운 밤에 활동하기가 쉽다보니 밤에 귀신을 본 사람이 많은 것이고 또 여자는 받아들이는 음적인 체體로 되어 있어서 영靈들이 쉽게 치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무속巫俗인도 종교인도 정신이상자도 여자가 더 많은 이유입니다. 사람에 따라 보이지 않는 세계(사후의 세계, 저승의 세계)가 있다 없다 하는 것은 기운이 뭉쳐지면 보이게 되고 기운이 흩어지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뭉쳐진 기(靈氣=귀신)를 본 사람은 있다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할 뿐입니다.
육이 있는 산사람은 서울까지 갔다 오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육이 없는 기氣로만 존재하는 영혼은 죽음으로 인하여 육을 벗게 되는 순간 육신을 지배하고 있었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걸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예; 전설의 고향에서 귀신의 움직임을 보면 이해가 됨.)
바람이 부는 형상이 우리 눈으로 안 보인다고 없는 것이 아니듯, 이 세상은 음양陰陽의 이치에 따라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사람이 살아가는 보이는 물질의 세계(현상세계=이승)와 사람이 죽어서 가는 보이지 않는 비물질인 기氣의 세계(사후세계=저승)로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몇가지 실례를 들어 본다면…….
▶ 산사람의 생일이 있듯이 죽은 사람의 생일은 제삿날입니다.
내 생일날 음식을 마련해서 혼자만 먹는 것이 아니고 친구나 여러 사람들을 초대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같이 나누어 먹듯이 죽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삿날이 되면 혼자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다른 조상님들도 오고 여러 영가들이 얻어먹기 위해 몰려들기 때문에 그래서 제사라도 잘 지내 드려야 하는 이치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살아있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죽고 보니 후손이 음식을 차려놓고 드시라고 하기 전에는 내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는 것이 보이지 않는 기氣로 존재하는 저승세계의 법도임을 알게 되어 돌아가신 분들은 제삿날 자기상이라도 차려 주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지요.
▶ 산사람은 입으로 음식을 먹지만 죽은 사람은 음식에서 나오는 향기
香氣로 흠향합니다.
죽은 사람은 육이 없는 기氣적인 상태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기氣로 밖에는 먹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제사를 지내고 나면 음식에 담긴 기운이 사라져 음식 맛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이지요. "제삿밥 3년이면 뼈골이 빠진다"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여 항상 굶주림에 시달리다보니 상을 한번 차려 놓으면 영가들이 서로 먹겠다고 아귀餓鬼다툼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산사람이 거주하는 집(양택)이 있듯이 죽은 사람의 집(음택)은
 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도 보다 나은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싶듯이 돌아가신 후의 영혼으로서의 삶도 이와 같아 선망 조상님들도 좋은 묘터에 자리하고 싶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의 시신을 좋은 묘터에 안장함으로서 그 유골과 영혼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이 자손의 도리요, 또한 효孝인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묘터에 안장된 부모와 조상 유골은 地:땅, 水:물, 火:불, 風:바람의 에너지가 균형 있고 조화로운 역학 작용으로 융화되어 생기 있는 좋은 생명 에너지로 응축되어 유전인자와 유전형질이 동일한 자손에게 그대로 전달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바로 부모와 조상의 정기精氣를 받는다고 표현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사는 집에서 잠을 자는데 집안에 물이 들어오면 잠을 못자고 불편하듯 이 땅에 묻히신 분도 육신만 벗었을 뿐 기氣로 존재 하시며 살아가시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묘에 물이 차면 얼마나 불편 하시겠습니까? 육신을 가진 사람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 살면 되지만 돌아가신 분은 육신이 없는 고로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도 못하고 보여주고 말해 줄 수도 없기 때문에 핏줄이 같은 그 집안의 후손을 건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묏자리를 잘못 쓰면 집안이 풍비박산風飛雹散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산사람은 육신에 옷을 걸쳐 입지만 죽은 사람은 옷을 태우면서 나오
 연기煙氣로 가져갑니다.
우리는 계절에 따라 내 취향대로 옷을 사 입으면 되지만 돌아가신 분은 육신이 없는 기氣로 존재하여서 산소 옆에서 살아생전에 입었던 옷가지(또는 새 옷)와 쓰던 물품을 연기로 가져가라고 태워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사람이 죽은 사람의 옷이나 물품을 갖고 있게 되면 죽은 자의 애착과 미련이 고스란히 이승에 남아 저 세상으로 쉽게 떠나지를 못하기 때문에 돌아가신 분의 유품을 빨리 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 산사람은 말(언어)의 소리로 뜻을 전달 하지만 죽은 사람은
 파장波長과 꿈을 통해 뜻을 전달하지요.
죽은 사람의 영혼은 기氣로 존재하여서 우리의 말이나 행동에 앞서 생각과 마음을 먼저 읽기 때문에 산사람과 죽은 사람과는 생각과 생각,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하게 됩니다. 산사람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교류하지만 사람이 죽게 되면 육신이 없는 관계로 보여주거나 들려주거나 만져지게 할 수 없다 보니 핏줄이 같거나 살아생전에 서로 가까이 지내어 마음의 파장이 잘 맞는 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엄연히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기氣로 존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氣의 파장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꿈을 꾸면 돌아가신 분들이 자주 나타나거나 악몽, 동물에 관련된 꿈을 잘 꾸는 경우가 그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죽게 되면 본래 가지고 왔던 영혼의 밝은 빛을 잃어 버리고 왜 어두운 세계에서 떠돌면서 고통 받으며 살아갈까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하늘에서 심어준 하늘의 마음인“양심”이라는 밝은 빛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자기중심적인 삶(탐욕,오만,시기,질투,집착,이기심….)을 살아가다보니 병들고 고뇌하면서 밝은 빛으로 왔던 영혼이 서서히 어두워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빛을 잃은 영혼은 밝은 세계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음적인 어두운 기운이 되어 사후세계에서 영원히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구천이요, 지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망자가 살아생전에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속에서 한평생을 보냈다면, 죽었다하여 어찌 그 마음이 바뀌겠습니까? 자연 그 마음은 어둡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후세계에 간 영혼이 그곳에서 살아생전에 미처 몰랐던 이치를 알게 되면서 매우 놀란다고 합니다.
첫째, 살아생전에는 살아가는 그 순간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왔었는데 막상 죽음을 당하고 보니 죽음이라는 것은 육만 버렸을 뿐 영혼으로서의 삶의 연장이며 새로운 세계(영계=사후세계)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둘째, 그 세계에 가보니 항상 춥고 배고프고 살아생전의 고통이 영원히 이어진다는 것에 크게 놀랍니다. 빛을 잃은 세계는 어둡기 때문에 항상 추위에 시달려야 하고 육신이 없는 이상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배가 고프며 죽을 당시 대부분 기력이 떨어져 병들어 아파서 죽기 때문에 그 아픔이 사후세계에 까지 그대로 이어져 항상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이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업業과 한恨이 이렇게 큰 것인 줄 모르고 살아왔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대부분 살아생전에 심신을 갈고 닦으며 좋은 마음으로 착하고 어질게 살기 위해 힘쓰기 보다는 이 상극세상에서 타인과 경쟁하여 싸워 이겨야만 된다는 사고방식 속에서 사후세계를 우습게 생각하고 나만 편안하면, 현재만 편안하면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내 중심적인 삶만을 살아오게 된 것이지요. 결국, 짧은 인생 속에 살아오면서 베풀며 살아온 공과 덕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넷째, 사후의 세계(영계)에 일단 들어가 버리면 육신이 없는 영혼의 모습으로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업業과 한恨의 고통을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사실에 더욱 놀라게 됩니다. 살아생전에 지은 이 업業과 한恨은 영혼 스스로 청정할 힘이 없습니다. 육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육신이 있어야 내 마음먹은 대로 노력하여 변화할 수 있지만 육신이 없는 마음만으로는 변화,조화를 일으킬 수 없는 것이 음양陰陽의 자연법입니다.
대게 사람들은 일단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육체가 죽게 되면, 인간이라는 것은 소멸되어 버리고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소멸하지만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기 때문이지요. 산 사람이 의복을 벗었다고 하여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영혼이 육체라는 의복을 입고 있다가 육체(의복)를 벗었다고 하여 영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의복을 입고서야 마음대로 어디든지 갈 수 있듯이 영혼도 육신이 있어야 마음먹은 대로 고통(죄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영가들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저 육신을 다시 얻을 수만 있다면 살아생전의 모든 마음으로 지은 업業 한恨을 참회하고 풀어서 씻을 수 있을 텐데….하며 육신을 간절히 그리워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영靈들은 인간의 육肉을 갖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라고 합니다.
사람 몸에 일단 들어오게 되면 따뜻한 체온의 온기가 있어서 일단 추위를 면할 수 있고 배고픔을 덜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어떻게 서라도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려고 호시탐탐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러나 영혼은 보이지 않는 기氣로만 존재하다보니 그저 생각만 있을 뿐이죠. 그래서 영가는 이 고통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인간의 육신을 빌릴 수만 있다면 이 고통과 괴로움으로 부터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지요. 그래서 영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피와 살과 뼈, 그리고 유전자 형질 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기氣의 파장이 같은(동기감응同氣感應) 후손 주위를 맴돌게 되는 것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병들면 줄기, 가지가 병이 들 듯 우리 조상님이 업業과 한恨의 고통으로 병들어 돌아가셨다면 좋지 못한 고통의 에너지 파동만을 산 사람에게 보내게 되어 살아생전에 인연 맺었던 부모형제, 후손이나 자손, 친인척에게 감응하고 교류되면서 그 고통의 에너지가 가족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서로가 인연이 가까웠던 만큼 동기감응이 잘 되기 때문이죠. 이것은 어느 집안이나 가정에도 모두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다만, 그 집안의 가문家門과 선대 조상님들의 업業의 크기와 인연에 따라 각각의 후손들이 각각 다른 형태로 크고 작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어느 자손은 하는 일도 잘되어 잘사는가 하면 어느 자손은 그저 그렇게 살아가거나 또는 이상하게도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힘들게 사는 자손이 나오는 것이지요.
살아생전에 종교라도 믿으면 좋은 곳(천당,천국,극락)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죽으면 그뿐인 줄 알았는데 막상 죽음에 이르고 보니….
“아! 이런 세상도 있더라.”
하는 것입니다.
저 세상은 너무나 춥고 배고프고 고통스럽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영혼만으로 존재하는 조상님들은 어떻게 서든지 어두운 세계에서 벗어나 밝은 빛의 세계로 가고 싶지만 육신이 없는 영혼만으로는 지난날의 업業과 한限을 깨끗이 청정하여 본래 왔던 밝은 빛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자신들의 후손에게 이 실상을 알리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육이 없어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고 말을 해서 들려주고 싶어도 들려 줄 수가 없고 만져지게 하여 느끼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방법이 없는 것뿐인데 그저 후손은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자신이 잘나서 잘 사는 것으로 알지 조상이고 뭐고 모릅니다. 오히려 귀찮게 여기는 것이 요즘 일반적인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손들 보다 먼저 가신 조상님은 보이지 않는 사후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세계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대代를 이어 피와 살과 뼈를 그대로 물려받고 태어난 후손에게 기氣의 파장波長인 음陰의 기운氣運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빙의憑依 라고 합니다.
(기댈 빙, 의지할 의)
그래서 옛날부터 조상영祖上靈에 의해 빙의가 되면 여러 가지 형태로 후손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실례를 들어보면….
< 빙의憑依 증상과 특징 >
❁ 병원에서 종합 진단을 받아 보면 단순히 신경성이라고만 할 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그냥
시름시름 아프며 온갖 치료를 다 해봐도 소용이 없다.
❁ 어떤 약을 써도 처음에는 잘 듣는 듯 하다 나중에는 효과가 없는 것이 반복된다.
 항상 질병의 고통이 몸에서 떠나지 않으며 특히 알 수 없는 불치, 난치, 희귀병 등... 모진
질병으로 오랫동안 시달린다.
❁ 두 어깨와 머리가 짓누른 듯 항상 무겁고 두통이 심하게 따른다.
 하는 일 없이 몸이 늘 무거우며 항상 피로감에 쌓여있다.
❁ 눈동자의 검은자와 흰자가 잘 구분이 안 되어 안개가 낀 듯 눈의 초점이 흐리다.
❁ 눈의 충혈이 심하여 충혈 상태가 잘 사라지지 않으며 눈이 시리고 따갑다.
❁ 거울을 보면 내 눈동자 안에 또 다른 눈동자가 겹쳐 보이거나 밝은 빛처럼 광기가 나온다.
❁ 눈, 코, 입 주변으로 검은 기운이 가득하여 얼굴 전체가 검은 기운을 띈다.
(눈 주변의 검은색=다크서클)
 눈을 마주치거나 정면으로 바라 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쳐다본다.
❁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잘 못 시키고 음식을 다시 토해 내거나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
❁ 몸에서 퀘퀘하고 불쾌한 냄새,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하여 몸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이상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 손, 발이 얼음장 처럼 유난히 차거나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두근거리며 숨이 거칠어진다.
❁ 신체의 일부분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듯 움직이거나 또는 자주 마비나 경련이 일어나며 떨린다
❁ 어느 순간 몸을 부르르 떨며 눈동자가 희미해 지고 좌우로 흔드는 경향이 있다.
❁ 가슴이 갑자기 답답하거나 뜨겁고 더워져서 찬물을 자주 찾거나 옷을 잘 벗는다.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중에서 새벽까지 아픈 시간이 많거나 아픈 곳이 자주 이동한다.
❁ 낮에는 힘이 없고 잠만 오다가 밤만 되면 힘이 나고 생기가 돌아 밖으로 돌아다니고 싶어진다
❁ 가위눌림에 시달려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하나도 없으며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
❁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나에게 말을 하는 알 수 없는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환청)
❁ 반딧불 같은 반짝이는 빛 모양의 물체가 떠 다니는 것이 보이거나 안개가 자욱한 것 같이
헛것이 자 주 보인다.(=환시)
❁ 나는 살고 싶은데 혼자 있으면 까닭 없이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슬픈 생각이 자주 밀려 오면
서 자꾸만 죽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자살충동)
❁ 사람 만나기가 괜히 두렵고 싫어하게 된다.(=대인 기피증)
❁ 어떤 충격이나 사건, 사고로 인해 정신적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근심, 걱정이 끝이 없다.
❁ 혼자 있다가 갑자기 허공에다 중얼중얼 거리며 혼잣말(=헛소리)을 자주한다.
❁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안절부절, 허둥지둥 하는 불안, 초조증으로 인해 정서 불안이 반복된다
 대화를 하다가도 깊은 한숨이 나도 모르게 자주 나온다.
 혼자 멍하니 앉아 있기를 좋아하고 외로움과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에 시달린다.
❁ 남을 이유없이 미워하는 마음이 들거나 극단적이고 광적인 행동이 서슴없이 나온다.
 태어난 아기가 부모를 닮지 않고 돌아가신 분의 생김새와 성향을 그대로 닮아 행동한다.
❁ 평상시 착하고 온순했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여 폭언과 폭음을
일삼으며 생각과 행동이 불규칙한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된다.
❁ 몸속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며 때때로 지시를 받는 기분을 느낀다.
❁ 자신의 성격과 행동이 죽은 집안 식구를 닮아가거나 감정 변화가 심하여 얼굴의 인상이 자주
바뀐다.
 밤에 섬짓섬짓 누군가 옆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낀다.
 갑작스런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삶의 의욕이 없고 인생에 회의를 느낀다.
❁ 제삿날이나 명절날만 다가오면 몸이 무겁고 아프거나 잘 다친다.
❁ 하는 일(사업) 마다 실패하고 되는 일이 없어 사회에 적응을 못한다.
❁ 묘를 잘못 쓰거나 건드려 가세가 기울고 집안이 우환으로 시끄럽다.
❁ 사는 게 힘들어져 점집이나 무당에게 가보면 조상영이 따라다닌다고 한다.
❁ 술을 안 마실 때는 얌전하던 사람이 술만 들어가면 완전히 딴 사람이 된다.
❁ 착하고 온순했던 사람이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여 행동이 달라진다.
 사람들에게 번번이 사기를 잘 당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항상 고통을 겪어 안정된 삶을 못산다.
❁ 거울을 보면 내 얼굴에 또 다른 형체가 겹쳐서 보이거나 얼굴 모습이 자주 변한다.
❁ 산이나 절만 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데 집에만 오면 몸이 아프고 마음이 힘들다.
❁ 예기치 않은 뜻밖의 현상이나 형체(상갓집이나 공동묘지, 시체 등)를 목격하였을 때 일시에
음습한 기운 즉, 음기(陰氣)나 귀기(鬼氣)가 엄습하여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등골이 오싹
해지거나 간담이 서늘해지고 머리가 쭈뼛해지며 사지에 힘이 쭉 빠지고 온몸이 오그라들며
다리가 후들거려 꼼짝달싹을 못하고 순간 정기가 이에 눌려 갑자기 어지러운 현기증을 느낀다
❁ 꿈에 산신령, 장군, 보살, 선녀, 예수, 천사, 부처 등...신비한 꿈을 자주 꾸면서 선몽을 받게
되어 꿈이 현실처럼 너무나 잘 맞는다.
❁ 악몽에 시달리거나 소, 뱀, 고양이, 갓난아이 꿈을 자주 꾼다.
❁ 꿈자리가 몹시 뒤숭숭하며 저승사자나 돌아가신 분들이 되풀이해서 꿈에 자주 나타난다.
❁ 혼기가 되어도 결혼해야 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고 엉뚱한 이상세계를 꿈꾼다거나 또 하려고
해도 이상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인연이 어긋나서 결혼 성사가 잘 안 된다.
❁ 불심이나 한학, 종교, 신앙에 지극히 강했거나 도학을 공부한 조상의 후손.
❁ 세상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역학, 점성술, 주역 등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런
종류의 책 을 자주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삶이 덧없이 공허하게 느껴지고 인생을 고뇌하게 되면서 죽은 다음의 세계, 사후의 세계,
영혼의 세 계, 초능력의 세계 등...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관심이 깊어진다.
❁ 세상과의 인연이 없어 세속적인 세상살이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지고 삶을 고뇌하면서 도道,
진리, 종 교, 기공, 무속, 신앙을 찾아 인생을 방황하게 된다.
 인생이 고독하여 세상과 가족을 떠나 산에 들어가서 도道나 마음을 닦고 싶어지고 자연을
그리워한다.
❁ 기도, 명상, 참선, 단전호흡, 자발동공에 의해 사邪기운과 주화입마로 시달린다.
❁ 집안의 모든 우환(憂患)이나 삼재팔난(三災八難): 가정. 가족간에 복잡하고 안 좋은 일이나
질병으로 인한 걱정-화재,수재,풍재,손재,주색,질병,부모,형제,부부,관재,학업 등…….
❁ 신끼나 신병鬼病, 무병巫病 등으로 시달린다.
☞ 이상과 같이 "영적인 병" 은 약이나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은 육신의 병을 치료할 뿐
영혼에 대한 치료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빙의憑依 현상이란?
죽음으로 인하여 업과 한이 많은 채로 육체를 벗은 영혼이 기의 파장이 잘 맞는 사람(후손)의 육체를 점령하여 여러 가지 이상한 행동을 야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죽은 사람의 혼이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들어와서 본인의 뜻이 아닌 빙의령의 뜻대로 그 사람의 일체의 행동을 지배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빙의된 사람은 평소의 자기 자신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갑자기 평소에 하지 않던 엉뚱한 소리를 한다든가, 눈동자의 초점이 흐려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의 혼이 빙의되지 않았는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육체)에 영체가 자리 잡으면 몸에서 집을 짓습니다. 이것이 몸의 경락을 따라 움직이면서 산사람의 의식과 감정을 서서히 짓눌러 우울증과 불안 초조 등 여러 어두운 감정을 만들어 내어 알수 없는 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무당의 길을 가게끔 유도하지요.
빙의의 여러 증세와 변화에서 볼 수 있듯이 집안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후손을 아프게도 하고 재물이나 금전적인 문제로 고통을 준다거나 하는 일 마다 꼬이게 하여 사회생활을 어렵게 한다거나 갑작스런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인생에 회의를 느끼게 한다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하여 안정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바로“우환憂患”또는“삼재팔난三災八難”으로 말해 왔던 것이지요. 그래서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팔자가 사납나..." 하는 등 신세타령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생의 업業이란 바로 해탈되지 못한 조상님들의 업業이며 이것은 대대로 후손들에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면 후손은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조상님 있음을 알게 되고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후손과 조상님의 실상인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왜 조상님들이 자기 후손을 못살게 하느냐고 그럽니다. 흔히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게 부모의 마음이라 하는데 왜 괴롭히느냐 그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조상님 당신이 너무 괴롭기 때문에 달리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입니다. 실제로 조상영가들이 펑펑 울면서 후손의 몸을 빌려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살면서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막상 죽고 보니 살아생전에 착하고 어질게 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을 위해 공 을 베풀며 살아온 것도
아니다 보니….
너희들도 언젠가는 죽게 될 텐데 죽어 봐라 이거지!
너희들도 나중에 죽어보라 이거지!"
이 말을 참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막상 죽어보니 괴롭고 어떻게 서든지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방법이 없고 오직 도움을 청할 데는"후손"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한편 지상에 살고 있는 후손들은 이러한 사후세계에 머물러 고통 받고 있는 조상님의 실상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보니 대부분 허송세월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미 당대에 풀어야 할 선대가문家門과 각 개인의 업業은 태산보다도 더 많이 쌓여있건만 선대가문의 업業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지상의 후손들은 오늘도 내일도 물질만 쫓으며 아무 기약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조상님은 한숨과 한탄만 할 뿐이죠.
사후의 세계에 계신 조상님들은 후손을 향하여 구제의 손길을 간절히 애원하고 있지만 과학과 물질만능주의에 눈이 멀고 종교의 고정관념에 귀먹은 후손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조상님 있음을 부정하며 조상님께 효孝를 다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밤낮없이 돈 벌 궁리만 하고 있거나 돈 몇 푼 생기면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니 하늘을 우러러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도덕道德이니 진리眞理이니 하는 말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한번 죽었다 깨어나 보지 않는 이상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늘이 어디에 있고 영혼이 어디 있느냐!”
“나만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지.
보이지도 않는 조상을 괜히 들먹여 가지고 마음 심난하게
할 필요가 뭐 있느냐!”
하며 이런 이야기는 한낱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생각하며 살다가 막상 죽음에 다다르게 되면 그때서야 허둥지둥 하면서 자신들이 살았던 지난날의 삶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뉘우치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하늘이 있음을 믿지 않고 현실만 믿고 큰소리치며 살았는데 막상 죽음을 당하고보니 눈앞이 캄캄한 것입니다.
인간은 육을 두르고 살면서 오욕칠정五慾七情으로 빚어졌던 모든 업業과 한恨을 당대에 자기 스스로 풀지 못하고 삶을 마치게 되면 죽을 당시의 몸과 마음의 상태, 정신적인 연령수준이 그대로 고정이 되어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을 영원토록 짊어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곳이 바로 저 세상(사후의 세계=영계)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님은 나무의 뿌리와 같으며 뿌리가 썩으면 나무는 당연히 말라서 죽어 버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나를 태어나게 해주고 생명을 유지시켜 주고 살아가게 해주시는 우리 부모와 조상님의 영혼과 유골이 뿌리요, 씨라는 진리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지요. 우리들이 흔히 얘기하는 사주팔자라는 것도 조상들의 업業에 대한 기록이라고 보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후손들은 자기 조상을 놓고 원망해서는 아니 되며 원망하면 할수록 그 업보만 크게 할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조상님들이 이렇게 애타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처지를 후손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마음은 조상들의 업業과 한恨을 풀어 달라고 애원하는 일종의 메시지로 보시면 됩니다. 후손들이 현실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조상님 자신도 모르는바 아니지만 이렇게 밖에 자신의 이 고통을 호소할 길이 없는 그 애타하시는 심정은 오죽 답답하고 괴롭겠습니까? 보이려해도 보이지 않고 들리려해도 들리지 않고 만지려해도 만져지지 않는 세계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 고 막상 죽어서 저 세상에 가보니 아무리 현실이 고달프고 괴롭다하나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후손이 훨씬 행복하다는 사실을 조상님이 뒤늦게 아신 것이지요.
후손은 육신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마음을 변화시켜 스스로 때 묻은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공功과 덕德을 쌓아갈 수 있지만 조상님은 육신이 없다 보니 아무리 열심히 갈고 닦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지금 조상님의 처지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살아생전에 깨우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우리들도 지금 이 순간, 이러한 이치를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조상님들도 살아생전에는 아마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 사실을 먼저 아신 우리의 조상님은 현실에 살고 있는 내 후손을 지켜보며 초조하게 가슴조리며 혹시나 우리 후손이 큰 발심을 내어서 조상과 가문의 업業과 한恨을 씻어주지는 않을까? 간절한 마음으로 애원하시며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현실의 후손들은 전혀 이러한 기막힌 사연이 있음을 모른 채 오늘도 인생의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촌분도 지체치 말고 조상님의 업業과 한恨을 하루 빨리 청정 소멸시켜 드려야 하건만 이런 내용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으니 업보業報 소멸은 고사하고 업보만 더 키우는 일을 대부분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지상에 사는 후손이 영계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조상님의 업業을 소멸시키고 맺힌 한恨을 풀어준다면 그 공덕의 기운으로 조상님은 업業의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참담한 내용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현실만 믿고 좀 더 잘 먹고 잘 사는 데만 마음을 빼앗겨 물질만 쫓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업보業報 소멸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싫든 좋든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육신이 없는 조상님을 대신하여 후손이 선대가문과 조상님의 업業을 소멸시키지 않고서는 영계에서 고통을 겪고 계신 조상님을 해탈解脫시킬 방법이 없으며 후손 또한 그 인생의 앞길이 결코 순탄히 열리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조상님과 후손은 바로
동운명(共同運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는 선대가문의 조상님 업業은 후손이 그 모든 책임을 지고 당대에 풀어서 갚도록 이미 음양陰陽의 법도로 정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우주宇宙의 법도法道요,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사후 100년간 고조부모까지 4대에 걸쳐서 후손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선대가문의 조상들의 업業을 소멸시키지 않고서는 결단코 후손들이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인생노정의 역경과 고통을 피해 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이것을 우리가 살아있을 당대에 다 풀지 못하게 되면 우리 후손들이 또 다른 인생의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악순환을 계속해서 낳기 때문에 이러한 이치를 내 자신이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하루빨리 깨우쳐서 선대가문 조상님들의 모든 업業과 한恨을 근본적으로 해탈 청정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이 진정으로 자손들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차례나 제사 음식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생전의 업과 한으로 부터 해탈청정解脫淸淨되어
자손들의 몸을 떠나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고의 소원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조상님을 해탈청정解脫淸淨시키고 가문을 살리는 길은 스님이나 목사, 법사나 도사, 무당, 퇴마사, 영매인, 종교인 등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神(하늘, 대자연)의 능력과 권능에 힘입어 조상님과 기氣의 파장이 같은 후손이 오직 마음을 바로하고 조상님을 위하는 효성孝誠의 마음으로 후손이 직접 갈고 닦아 드려 선대가문의 모든 조상님들의 영혼을 본래 오셨던 아름답고 밝은 빛의 세계인 영혼의 고향으로 되돌려줌으로서 그 집안으로 대물림되었던 모든 업業과 한恨, 액厄과 사邪, 병고의 뿌리인 유전병(고질병)까지 말끔히 해탈청정解脫淸淨시켜 집안 가문家門의 뿌리와 뼈대를 튼튼히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의 4대조 이하 모든 선대후대 조상님들을 편안히 모셔 드리는 길이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행하여야 할 가장 큰 공덕功德이요, 조상님에 대한 최고의 효성孝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은 짧은데
나는 오늘 무엇을 하며 사는가?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도 그 존재의 의미가 있고 우리들이 하찮게 여기는 풀 한포기 조차도 그 뿌리가 있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와 그 근본 뿌리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 의미와 뿌리가 바로“조상祖上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은 조상을 끔찍이 모셔 왔었습니다. 그것은 배달겨레의 핏속에 하늘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 민족은 전 세계의 민족 중 가장 으뜸가는 장손 민족이요, 하늘을 받들어 섬길 줄 아는 천손민족天孫民族입니다. 집안의 제사도 그 집안의 장손이 이어받듯이 우리 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하늘을 모시는 제천祭天의식과 조상님을 모시는 집안의 제사나 시제, 사업의 번창과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고사나 가신제에서 부터 산에 지내는 산신제, 물에 지내는 용왕제, 가뭄의 해갈을 위해 지냈던 기우제 등등…. 다른 민족에 비해 이런 의식이 유달리 많았던 것을 보면 잘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뿌리는 땅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지만 흙을 파보면 그 뿌리가 보이듯이 우리 조상님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음陰의 기운으로 존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예부터 제사나 여러 의식을 통하여 후손의 근본 뿌리인 조상님을 모셔 왔었고 이렇게 조상님을 잘 모실 줄 알게 되면 바로 인간의 뿌리인 무변광대한 하늘을 섬길 줄 알았기 때문에 하늘 무서운 줄 아는 것이 바로 조상님 뵙기에 부끄러운 줄을 알게 한 우리 한 민족만의 얼이요, 정신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대자연)을 아는 자, 나를 있게 해 주신 조상님과 부모님을 모실 줄 알게 되었고 또한 웃어른과 인생의 선배님을 공경하는 근본도리를 알게 하는 바탕이 되었기에 우리 민족은 이러한 각종 제례의식祭禮儀式들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고 매우 중히 여겨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자연大自然의 법도法道요, 질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오면서 이러한 이치를 잘 모르다보니 우리가 당연히 섬겨야 될 선조 조상님을 동양에서는 귀신이나 잡귀로 불려 왔었고 서양에서는 문화적인 차이로 악마, 마귀, 사탄, 유령 등으로 취급하여 사람의 몸에 빙의된 영혼을 떼어내는 방법을 옛날부터 행해왔었는데 이것을“방퇴귀법防退鬼法 또는“퇴마법退魔法 이라고 불려 왔었습니다.
그 몇 가지 방법들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교회나 기도원 등에서 안수를 통해 물리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운이 강한 목사가 상대의 조상 영을 악마나 사탄으로 잘못 생각하여 " ~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악마나 사탄은 물러가라! 당장 몸에서 떨어져라!" 라고 하 면서 심한 말이나 욕을 하면 조상영은 도에 지나친 심한 말을 더 이상 듣기 싫어 후손의 몸에서 잠시 떨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는 절에서 스님이 목탁을 치면서 좋은 경(축문)을 낭송하여 잘 달래고 설득시켜서 물리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의 예를 들어보면, 상을 크게 잘 차리고 스님이 목탁을 치면서 각종 의식(구병시식을 비롯한 각종 영가의식 등……)에 따른 좋은 경(축문)을 낭송하게 되면 조상님은 이 좋은 글귀의 경을 듣고 살아생전에 잘못 살아온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그 마음을 추스르고 업業과 한恨을 잠시 내려놓고 양심상 잠시 후손으로 부터 떨어지지만 이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다보니 오고 갈 데가 없는 조상님 입장에서는 또 다시 후손의 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그 아픔과 고통이 무척 크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 번에 끝내야 할 천도제를 절에서 해마다 올리는 경우가 바로 그 이유이지요. 결국, 조상님을 그때 그때마다 잘 설득하고 달래는 방편밖에 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 번째는 무속인이 제물을 차리고 잔치를 베풀며 굿을 통해 춤을 추어 즐겁게 해 주거나 겁을 주어 물리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속의 예를 들어보면,‘잡귀야 물러가라' 하면서 조상이 붙었다고 잡귀라고 합니다. 쫓겨난 조상님이 어디로 갑니까? 본래 왔던 영혼의 고향인 빛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니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 시간이 지나면 다시 후손의 몸에 붙습니다. 그러면 후손은 또 괴롭고 힘듭니다. 당장 괴로우니까 저번에 효과를 본 경험이 있으니 또 그 무속을 찾아가 굿을 하고 또 하다보니 가산을 계속 탕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굿 한번 시작하게 되면 그 집안 기둥 뿌리 뽑힐 때 까지 하게 된다" 고 하였던 것이지요. 그 이유는 조상님이 후손에게 잔칫상이라도 계속해서 잘 받아먹으면 배고픔과 허기는 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조상영이 후손의 정성으로 마련한 젯상을 잘 받아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으니 인정상 후손의 몸에서 잠시 떨어졌던 것이죠. 그래도 안 떨어지면 무당조상이 날이 시퍼런 칼로 휘두르며 위협을 하니 어쩔 수 없이 후손의 몸에서 쫓겨났던 것입니다.
▶네 번째는 부적이나 주문술, 심령술, 최면술, 퇴마술 등으로 물리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운이 강한 말하자면 도력이나 심력이 높다는 자칭 법사나 도사 또는 주술사, 심령술사, 최면술사, 퇴마사 등으로 불리우는 사람이 여러 각양각색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강제적으로 후손의 몸에서 귀신(조상영)을 내쫓거나 범접하지 못하게 하였던 것이죠.
▶마지막 다섯 번째는 사람을 막 때리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정신병원이나 산기도원 같은 곳에서 사람을 묶어 놓고 때리면 조상영도 같이 아프다고 하면서 후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던 것입니다. 잘못하면 사람이 크게 상하게 될 위험이 있지요.
위와 같은 여러 방법들은 조상님을 근본적으로 해탈 청정시켜 본래의 자리인 하늘의 밝은 빛의 세계인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후손의 몸과 마음으로 부터 떨어지게 하는 일시적인 방법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 영靈능력자나 퇴마사들이 누구 몸에 잡신이니 귀신이니 마귀가 붙었다 하면서 떼어낸다는 것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것을 바로 퇴마退魔한다고 했던 것이지요.
이러한 것들은 조상님께 엄청난 불효입니다. 조상님은 당신이 너무나도 춥고 배고프고 괴로워서 후손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소연을 하는데 후손은 그것도 모르고 남의 조상에 의해 쫓겨나니까 너무나 기가 막히고 원통한 것입니다. 쫓겨난 조상님은 얼마 후에 다시 들어옵니다.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집안이 여러모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후손의 몸에서 떨어졌다 하더라도 오고 갈 데가 없어 또다시 방황하며 고통의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는 조상님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 후손이나 다른 가족의 몸으로 갈수 밖에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지요. 현실에서도 늙으신 부모님이 자식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이지 않는 저 세상의 법도는 그 어떤 종교나 미신 또는 법사나 도사, 영매자등 한 인간의 힘이나 물리적, 종교적 힘에 의해 조상님의 영혼이 해탈 청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잠시 후손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일시적인 방편이 아니라 조상님을 근본적으로 해탈청정解脫淸淨시켜 하늘의 본래 자리인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시게 해 드리는 것이 진정 중요한 문제입니다.
조상님은 쫓아내야할 존재가 아니라 효심孝心의 마음으로
섬겨야 할 또 다른 부모님이요, 생명체인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인정을 나누며 살아가듯
영가에게도 정情을 쏟고, 마음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부디 명심하십시오!!
사후의 세계(영계)는 인간의 세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다만 육신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 똑같은 생명체라는
사실을….

소나무 뿌리에서 대나무가 자랄 수 없고 사과나무에서 배가 열릴 수 없듯이 당신의 뿌리는 오로지 당신 조상님이라는 사실이며 후손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집안의 조상님들에 교육자가 많으면 후손들에도 교육자가 많이 나오고 예술가가 많으면 예술가가 많이 나고 또 조상님 중에 암이나 중병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있으면 후손 중에도 그러한 사람이 생기게 되는 연유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결혼을 시킬 때 그 집안의 가문家門을 보고 결혼을 시켰는데 혹시 앉은뱅이는 없었는지 정신이상자는 없었는지 자살이나 우환憂患은 없었는지 보았던 것이지요. 나무도 뿌리가 튼튼하고 건강했을 때 줄기 가지가 건강해서 좋은 열매를 맺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상님이 편하고 좋아야지 후손들도 건강하고 튼튼한 법이니까요. 당신의 뿌리인 조상님이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다면 후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고 조상님이 해탈 청정이 되어 영가들의 마음이 밝아지고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그 후손이 또한 덕德을 입게 되는 이치입니다.

뿌리를 튼튼히 해야 그 나무가 병病들지 않는 법입니다.
그 나무뿌리에 거름을 주는 일.
바로 조상님께 공功을 들이는 일과 같습니다.

이제 시와 때가 되어 하늘은 그 집안 조상의 업보業報를 씻고 선대가문先代家門의 뿌리와 근본을 바로 세워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조상님의 살길을 후손을 통해서 열어 주셨습니다. 피와 살과 뼈, 세포 하나하나를 그대로 물려받아 파장(氣)이 같은 후손만이 선대가문에 쌓여왔던 그 집안 조상의 업業을 깨끗이 청정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 하늘이 정해 놓은 자연법입니다.
하늘이 베푸는 배려요, 마지막 희망입니다.
이 열쇠를‘후손’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하늘의 법도(자연법)에 의하여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시는 조상님을 위해 그분들의 살아생전에 얽히고 맺힌 모든 업業과 한恨을 깨끗이 풀어 드리고 그 집안의 가문을 반석위에 반듯하게 세워서 그분들이 처음에 왔던 밝은 빛의 고향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해 드리는 조상님을 위한 효심수행법(孝心修行法)이 있는데...
이것을  除靈 ∙ 靈修 ∙ 薦度  라고 합니다.
 除靈이란?
우리가 시골이나 오랫동안 정들여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려면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듯이 그동안 후손의 몸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던 시간들을 정리하고 난 후 나의 조상님을 후손의 몸과 마음으로 부터 한분도 빠짐없이 분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후손의 몸과 마음으로 부터 정리하는 기간은 3일 걸립니다.
▣ 靈修란?
분리되신 조상님이 살아생전의 모든 업業과 한恨을 깨끗이 청정할 수 있도록 후손이 육이 없는 조상님을 대신하여 조상님의 육이 되고 마음이 되어 정성을 다해 갈고 닦아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육이 없는 조상님은 자신과 핏줄이 같아 마음의 파장이 잘 맞는 후손의 몸과 마음을 통해 최선을 다해 수련을 하십니다. 이 영수 기간에 후손이 갈고 닦은 만큼 조상님이 해탈되어 가시며 조상님의 수련 기간은 21일 걸립니다.
▣ 薦度란?
21일 동안 후손의 노력과 정성된 마음을 통해 갈고 닦아 깨끗이 청정된 선대후대 조상님들이 지난날의 업業과 한恨을 훌훌 털어버리고 본래 오셨던 밝은 빛의 세계인 영혼의 고향으로 입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 절차는 총 24일이 걸립니다.

여기에서 선대 조상님이란 돌아가신 분이 나보다 손 윗분을 뜻하며 후대 조상님은 돌아가신 분이 나보다 손 아랫분(동생, 자식, 손자, 조카)을 뜻합니다. 이날은 그 가문家門에 매우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한 집안의 뿌리와 역사가 바로 서는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도되신 일체 모든 조상님들은‘이제 살았구나! 살았어!’‘후손 잘 둔 덕택으로 이제야 우리가 이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구나!’안도의 한숨을 쉬시며 서로 얼싸 안으시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시면서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후손에 대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를 못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하늘에서도 그 후손의 노력과 정성으로 천도되신 일체 모든 조상님들이 그 세계에서 각자 거처할 자리에 머물도록 배려하시고 하늘의 복福을 그 후손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살펴주시게 됩니다.
이러한 뜻 깊은 천도薦度는 사람의 힘이나 영혼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계神界(자연)의 법도와 능력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신神이란 바로 영靈의 세계를 좌우지하는“자연신自然神”을 말합니다. 그래서 除靈. 靈修. 薦度는 어느 종교나 무속의 특정한 의식이 아니라 영계靈界를 직접 다스려 조상영祖上靈의 살아생전의 업業과 한恨을 깨끗이 해탈청정解脫淸淨시켜 본래 가셔야 할 자리인 영혼의 고향, 밝은 빛의 세계로 되돌아가시도록 해 드리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우리 한 민족의
효심수행법孝心修行法입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육신이 완전히 흙으로 돌아가는 데는 약 3년이 걸리지만 사람의 인골 즉, 뼈는 완전히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는데 약 120여년의 세월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 이승에 대한 미련과 애착을 완전히 끊는 데는 이만큼의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이 기간 동안 돌아가신 조상님의 업業과 한恨이 이승에 남아 후손의 주위를 맴돌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4대조에 이르는 모든 조상님들을 각 가문家門에 따라 한꺼번에 해탈解脫 청정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모실 때도 대부분 4대조(고조)까지 지내 드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4대조에 이르는 모든 조상님들을 각 가문家門에 따라 한꺼번에 해탈解脫 청정시켜 드리는 일은 신계神界(자연)의 법도와 능력이 아니고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이 지은 악업 때문에 사후의 세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영가가 많은 반면에 이 세상에 있을 때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원한 깊은 영가 또한 상상외로 많습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그 영혼은 살아생전 자기가 지은 행위나 업에 따라 그 자리가 정해지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승에 있는 부모형제, 친인척 등 살아생전에 인연 맺었던 사람들에게 영파의 에너지(氣)를 계속적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어느 집이고 그것이 좋은 파장이든 나쁜 파장이든 이러한 영가들의 파장(에너지,氣)을 받지 않는 집이 거의 없습니다.

천도가 되어 좋은 곳에 가있는 영가는 살아생전 인연 맺었던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생명에너지의 기氣만을 보내게 되어 그 파장을 받게 되는 후손은 인생살이에 도움과 힘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영가는 고통스러운 나쁜 사기邪氣만을 보내게 되어 그 파장을 받게 되는 후손은 가지각색으로 인생살이에 크고 작은 여러 고통과 역경을 겪으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조상님이 올바르게 해탈청정解脫淸淨이 되고 나면 후손의 그 갸륵한 마음과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를 못하시어 어떻게서든지 후손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도와주시며 올바른 인생길을 갈 수 있도록 후손을 잘 이끌어 주시려고 정성을 다하시므로 그 자손과 가문에 복록福祿이 후대에 까지 길이길이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조상님으로 인하여 생긴 병이 있다면 그 근본 뿌리와 우환 등이 제거가 되어 유전병이나 내림병 등이 내 대代에서 사라지게 되며 그동안 집안에 함께 한 모든 액厄과 사邪가 깨끗이 청정되어 건강하고 복된 가정으로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으면서 자연법에 따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탈청정解脫淸淨된 조상님들은 더 이상 장애를 일으키지 않고 후손에게 좋은 에너지를 보내 주기 때문에 후손이 지나친 욕심없이 진정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그 소원 또한 잘 이루어지도록 힘을 실어주고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내 후손에게는 최고의 정신적인 재산이자 행복이라는 유산遺産을 물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식에게 물질을 물려줘봐야 물질이라는 것은 한순간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지만 내 집안의 전통과 뿌리를 바로 세우는 일은 집안의 우환이나 근심걱정을 미리 덜어내는 일이 되며 자자손손子子孫孫 대代를 이어 영원한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주는 뜻 깊은 일이 되기 때문에 훗날 자식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을 물려주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집안의 모든 선망先亡 조상님을 위한
효심수행孝心修行은 후손의 마지막 도리요,
그 집안 가문家門의 역사를 바꾸어 놓을 대사大事이며
후손의 앞길을 열어 가문을 빛나게 할 크나큰
업적業績이요, 최고의“효도孝道”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조상님의 영향력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건강장수까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한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위에서 먼저 죽음을 맞이한 인연 있는 영혼들을 가능한 모두 해탈청정解脫淸淨해 드리는 것이 본인과 자손, 그 집안의 가정, 가문을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필수적으로 해 드려야 할 인생의 과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효孝는 만행萬行의 근본이요,
복福을 부르는 근원입니다.
※ 이승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풍족한 물질만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가지만 저 세상에 계시는 조상님은
물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삶이 이어지는 저승에서는 물질은 아무 필요가 없고
오로지 이승에서 살면서 때 묻고 더렵혀진
영혼靈魂 해탈解脫만이 전부입니다.
빙의의 한 예)........................................................................
근 20여 년간을 무속활동과 절 기도터 등을 떠돌며 기도와 조상천도 의식 등으로 자신의 몸의 고통을 이기려 했던 경우였다. 20여 년간 무당과 절을 방황하면서 영적 세계와 무속세계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았다. 불교의 진언과 무속 수련 등을 매일 하며 생활해 오던 여인이었다.
“당신은 누구시오”
여인의 몸에 빙의된 영혼에게 말을 하니 영혼이 여인의 몸을 빌려 말하기를…….
“나는 예 할미야 4대조 할미야” 그 여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왜 몸을 빌리려고 하는지요.”
“내가 아는 것을 이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이 아이 몸속으로 들어 온지가
40년이 넘었어.”
다시 한동안 여인은 콧물 눈물을 흘리며 여인은 흐느끼면서 울고 몸을 덜덜 떨면서 울고불고 하기를 30분정도, 증상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물었다.
“왜? 손녀 몸에 들어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40년 동안 무속 일을 하고 죽어 보니 갈 곳을 모르겠다러라. 많은 세월을
황하고 떠돌다 나와 기질이 너무나 닮은 우리 손녀가 태어난 사실을 알
몸속에 자리 잡고 여기저기 방황하게 만들었지. 나의 존재를 알게 하기 위해
명산대천과 무속에게 기도하게 만들고 외롭고 고독하게 만들어 무속의 세계
로 이끌려고 내가왔어” 이렇게 여인의 입으로 말을 하였다.
인간의 몸에 영체가 자리 잡으면 몸에서 집을 짓는다. 이것이 몸의 경락을 따라 움직이면서 산사람의 의식과 감정을 서서히 짓눌러 우울증과 불안 초조 등 여러 어두운 감정을 만들어 내며 또한 병을 유도한다. 무속일이나 도나 종교에 심취 하여 죽은 영혼들은 자기가 믿고 있는 관념의 세계가 깊어 이런 수련을 통한 내면의 빛으로 인도하기가 다른 평범한 영혼들 보다는 쉽지 않다.
<참 고>
※ 빙의憑依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미국 정신의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신경성 정신질환 현상”을 “포제션(possession)”이라
명명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원어를 그대로 번역한
“빙의憑依”로 해석되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이러한 개념들을
‘사기(邪氣)’가 몸에 침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 방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2001년.
처음으로 신경성 정신질환 등에 대해“영적치료”라는 단어를
삽입했을 만큼 빙의憑依는 이제 전 세계적인 질환이 됐다.
이는 환자들의 몸속에 들어간 혼백(魂魄), 즉 귀기(鬼氣)를 다스리는데 현대의학이 한계를 느낀다는 점을 인정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가족들 중 이런 환자가 있을 때 정신 질환자인지, 성격 변화에서 오는 것인지, 또는 죽은 영혼이 몸에 들어온 경우인지를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빙의가 발병하면 그 진행 과정과 속도가 참으로 여러 가지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일쑤이고 그러다 보면 치료시기를 놓쳐 안타깝게도 폐인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정신이상 전역 병사 5배로 늘어>
최근 몇 년 사이 정신 이상이나 성격장애로 전역하는 병사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가 열린 우리당 박찬석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신 이상이나 성격장애로 전역한 병사는 지난 2001년 28명에서 매년 점점 늘어나 지난해에는 137명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 필독!!>........................................................................
오늘날 사람들은 신神 영靈을 명확히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부분을 먼저 잘 알고 있어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혼동됨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 자세한 설명을 해 드립니다.
신계神界란?
대우주의 마음자리(宇宙心) 즉, 대자연의 혼魂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 즉, 자연속의 모든 만물(해, 달, 산, 물….)이 대자연의 육肉이라면 대자연의 혼魂이 바로 신神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신自然神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사람의 혼魂은 바로 영靈이고요. 자비와 사랑의 마음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대자연의 혼魂을 자연신自然神이라 하여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산에는 산신, 물에는 용왕신, 태양에는 태양신, 하늘에는 칠성신, 가신에는 성주, 터주, 불사, 수문장등 우주 만물에도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 어른들께서는 자연신自然神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실을 예부터 깨달아 선善을 행하면 복을 악惡을 행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이 하늘 무서운 줄을 대자연을 통해 알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자연신自然神에게 복福을 기원하며 더불어 살아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자연신自然神들이 머물러 계신 곳이 바로 신계神界 또는 자연계自然界라 하는 것입니다.

영계靈界란?
인간은 육(물질계)과 영혼(정신계)의 혼합체인데, 이 육과 영혼이 함께 할 때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이며 죽음으로 인하여 육과 영혼이 서로 분리되어 떨어졌을 때 육신은 지수화풍地水火風인 자연으로 돌아가고 영혼만이 따로 머무르는 세계가 바로 영계靈界라고 합니다. 육신만 없을 뿐 살아 있었을 때의 형상과 습성, 성질이 똑같은 보이지 않는 기氣로써 이루어진 영혼靈魂의 생명체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인간계人間界란?
육(물질)과 마음과 영혼(정신)이 함께 하여 마음이 주인이 되어 물질을 창조해 가며 살아가는 물질 세계(상대성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며

동물계動物界란?
영혼과 마음이 아닌 본능(먹고 자고 대를 잇는)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세계를 말합니다.
이 동물 세계를 지배하며 다스리는 세계가 인간계이듯 이 인간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세계가 영계이며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 의해 이 영계를 다스리는 세계가 바로 신계神界인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自然의 법도法道요, 질서입니다. 다만, 신神과 영靈의 공통된 점이 있다면 우리 인간의 육안으로 똑같이 보이지 않는 기氣적인 차원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영靈도 그 나름대로 신비한 기氣의 능력을 가지고 신神의 흉내를 잘 낸다는 것뿐이지요. 신神은 맑고 밝으며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自然의 기氣로 존재하고 있으며 영靈은 인간이라는 육을 두르고 살아가다가 생을 마친 후 살아생전에 갈고 닦인 오오라의 기氣(靈氣=陰氣)로 존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신계神界와 영계靈界는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기氣적인 차원의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보니 인간이 살아오는 동안 신神과 영靈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 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영靈들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빙자하여 자연自然의 법도法道를 무시하고 신神의 형상으로 위장(육肉이 없는 영靈은 우리 인간과 차원이 다른 기氣로 존재하다 보니 얼마든지 여러 형태로 변화할 수 있는 것)하여 인간을 미혹에 빠뜨려 자연自然의 법도法道와 질서를 훼손하고 오염시키게 되었고 우리 인간들은 이 실체를 모르다보니 영靈들의 장난에 의해 인생살이에 크고 작은 삶의 고통과 괴로움, 상처와 피해를 입으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무슨 ~산신, ~선녀, ~보살, ~도사, ~장군, ~천신, ~신장, ~동자신 등…. "너는 나에게 선택(은총)받은 (아무개)이니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너에게 특별한 능력을 줄 것이니 내 말을 잘 따라야 하느니라.~" 고 하여 자연신自然神의 흉내를 내면서 꿈이나 현실 속에서 그 사람의 종교나 특성에 맞게 신비한 현상(부처, 보살, 예수, 천사, 성령, 산신령, 선녀 등..)을 보여주면서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신비한 체험을 하게 하거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하였던 것입니다.그래서 무당이나 어떤 특별한 영능력자, 귀신 떼어 낸다는 사람은 그 사람의 조상에 의해 완전 100% 빙의가 되어 일어나는 현상임을 이제 알아야 합니다.
☞ 어릴때 죽은 애기가 빙의가 되면 애기(남,여) 목소리를 내면서 점을 보는데
특징이 동전이나 과자,알사탕 등을 좋아하며 버릇이 없다.
ex)애기 동자신
☞ 시집 장가 못가고 죽은 젊은 총각이나 처녀가 빙의가 되면 예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ex) 총각도사, 처녀보살, 연꽃선녀, 신선.선녀의 모습등..
☞ 나이든 남자나 여자가 빙의가 되면 그 후손이 잘 믿고 따르게끔 그 사람의
각이나 특정 종교에 맞게 신비스럽고 신통한 모습으로 위장.조화를 부려 
타난다.
ex) ~산 산신, ~장군신, ~보살, ~천신, ~신장, 예수, 천사의 모습,
산신령, 부처의 모습
무당은 신神내림 아니라  영靈내림 으로 말해야 합니다. 또한 신神통력이 아닌 영靈통력이라고 해야 옳은 것이고요. 신神이 아닌 그 무당의 조상영祖上靈이 후손의 몸을 빌려 자신의 안식처로 삼기 위한 방편으로 확실히 자신을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 거짓으로 신神처럼 흉내를 내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영靈도 기氣로 존재하는 고로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짜 신神이 함께 한 것으로 착각을 하여 그 영靈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신自然神은 결코 인간의 몸을 빌려 자연自然의
법도法道와 질서를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 법입니다.
자연법自然法은 억지가 아닌 순리順理이기 때문이지요.
- 앞으로 신神 영靈을 명확히 이해하시고 더 이상
혼동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이 또한 선조先祖의 깊으신 음덕陰德의 인연이 하늘에 닿아 님께서 이 글을 접하시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늘과 조상님의 크나큰 복록이 댁내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상담: 0505~580~4669 유 선사 합배(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