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신시내티는 퀸 시티라고도 하는데요.아래 사진에 제일 높은 빌딩에 둥근 모양이 왕관을 상징한다나 뭐래나...2010년 여름쯤에 올리기 시작하더니 사진을 찍을 때는 완공된 모습이지요.야경이 참 예쁜 도시인듯 하네요. 그러나, 신시내티 시내는 위험하기 때문에 밤에 시내를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온도는 한국의 서울과 비슷하고, 공기는 상쾌해요.비는 하루종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샤워처럼 조금 내리다가 다시 해가 나고 금방 맑아져요.오하이오 강을 남쪽으로 건너면, 켄터키 주로 넘어간답니다. 오하이오 강 옆에는 야구경기장과 풋볼 경기장이 있구요.그리고, 남북전쟁때 오하이오 강을 건너다가 많은 사람이 익사했다고도 하네요.ㅠㅠ;; 아무튼,불그스름한 모습이 인상적인 신시내티의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