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프창고

습기에 민감한 식품(김, 카스테라 빵 등)의 경우, 제습제를 넣어서 판매하는데요.이 것의 주성분은 실리카라는 물질이지요.  습기에 민감한 식품에도 사용하지만,실험용 시약에나 샘플에도실리카 겔을 넣어서 사용하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반응성이 없기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그리고,색상이 파란 이유는 수분변색성 색소를 혼합하여습기가 흡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란색이고, 흡기를 흡수하면분홍색으로 변한답니다.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다시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아래는 실리카 겔 블루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마치, 달 같이 생겼지요? 500배까지 확대한 사진을 보시면표면에 미세하게 거친표면이 있네요. 이 부분으로 습기가 흡수되는가 봅니다.^^:;

콜라겐 수용액은 조직공학용 스케폴드의 기반재료로 많이 사용되어왔다. 위 사진의 용액은 돼지의 피부에서 추출된 콜라겐으로, 실험시 사용이 간편하다. 위 그래프는 콜라겐 용액의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고민하던 중 에탄올은 섞었을때 용액의 어느점이 얼마나 내려가는지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혼합용액이기 때문에 정확한 어는점이 없고, 어는구간이 존재한다. 실제로, 기핵작용이 없는 콜라겐 용액은 어는점이 더 낮으며, 섭씨 -3도에서는 완전히 얼어버린다.  에탄올은 콜라겐 용액과 잘 혼합되고, 제거가 쉽게 때문에 선택되었으나, 동결건조방법을 이용한 스케폴드 제조시 얼음 결정의 성장을 무너뜨려서 연결된 기공의 개방을 방해하기 때문에 폐기되었다.

겨울철에는 간식으로 고구마가 제격이죠?그런데, 고구마를 보관해두다 보면 고구마에싹이 올라오는데요.(특히, 1인가구의 경우 심각ㅡㅡ;;)고구마 싹에는 독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빨리 드셔야 하지만,그렇지 못할때는 이렇게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먼저,싹이난 부분을 떼어내고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고구마를 적당한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안잘라줘도 상관없음) 다음으로비닐봉지에 담아서냉동고에넣어두고드시고 싶을때는언제든지 꺼내서에어프라이어 혹은 전자렌지에서조리해서 드시면 된답니다.특히, 오븐/에어프라이어기로 조리하시면,고구마의 껍질이 잘 벗겨지고맛있는 고구마를만드실 수 있는데요. 상온의 고구마는 20분 정도면 충분하지만,냉동 고구마의 경우 20분 정도 조리하시고,바로 드시지 마시고,10분 정도는 에어프라..

금과 관련된 꿈은 일반적으로 부, 성공, 명예, 권력, 그리고 내면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금은 변하지 않는 귀중한 자원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꿈에서 금이 나타나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금이 사라지거나 손상되는 꿈이라면 욕망, 탐욕, 혹은 상실을 경고하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금을 발견하는 꿈금을 발견하는 꿈은 예상치 못한 행운이나 중요한 기회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재정적 이득이나 성공적인 사업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한 금이 불안정하게 보인다면,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기회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금을 잃어버리는 꿈금을 잃어버리는 꿈은 중요한 기회를 놓치거나 재정적인 손실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소중한 것을..

돈과 관련된 꿈은 일반적으로 재물, 성공, 기회, 또는 불안과 욕망을 상징합니다. 꿈에서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긍정적인 의미와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상황과 감정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므로 세부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줍는 꿈 길에서 돈을 줍는 꿈은 예상치 못한 행운이나 기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재정적인 이익이나 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양심적인 방법으로 얻은 돈이라면 도덕적 갈등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돈을 잃어버리는 꿈 돈을 잃는 꿈은 재정적인 손실, 기회 상실, 혹은 자신감 저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

막노동 하시는 분들이 말한다."노가다하는 사람들은 거칠다"라고? 즉, 문맥상 노가다는 막노동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일본말 같기도 한데, 한자에서 유래된 한국어는 아닌듯 하다. 인터넷 검색결과, 노가다의 여러가지 어원이 있었다. 그중에서 '도카타 (土方)'라는 일본어에서 유래됐다는 것이 가장 그럴듯 했다. 일본에서는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을 '도카타'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러나 이 단어마저도 요즘엔 잘 안쓴다고는 한다.  여하튼, 일본에서는 '카타 (方)'라는 단어는 어느 '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리고 '土'는 말 그대로 땅이라는 의미다. 노가다의 어원이 확실히 도카타인지는 모르겠다. 일본어 사전을 검색해보니, 막노동과 가장 유사한 단어가 육체노동을 의미하는 ちからしごと[力仕事]로 나온다. 여하튼..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할 경우 귀국이후에 받아야만 하는 돈이 많다. 예를들면, 퇴직금, 마지막달 월급, 텍스리턴 등등... 그래서 미국은행계좌를 해약하면 안되고, 남겨두어야한다. 문제는 "미국은행계좌에 있는 돈을 귀국 후 어떻게 현금화 시키는가?"이다. 다행히도 한국의 은행에서 미국은행으로부터 발행된 수표를 현금화 가능하다고 한다. 기간은 한달 정도 소요되고, 3개월 이내에 발행된 수표라야 한다.여러가지 사정상, 귀국이후에 미국의 은행계좌에 들어온 자신의 돈을 한국에서 현금화 시킬때 유용한 방법인것 같다. 미국에서 사용하던 수표를 한국에 가져와서, 자신에게 수표를 작성하여 현금화하면 되는것이다.*****수수료:  1만달러 이상의 경우 2만원 우편료:  5천원 *****

썬글라스에 도수 넣는것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특히, 굴곡이 심한 '오클리'같은 썬글라스는 비싼렌즈를 사용해서도수를 넣어도 어지러워요.왜냐하면, 안경알의 각도가 커서 초점이 달라지거던요. 이것은 안경기술자들도 제어하기가 곤란한가 보더군요. 그래도 썬글라스에 도수를 꼭 넣고싶다면,평평한 썬글라스(잠자리 썬글라스)를 구입해서 도수를 넣으면 될 것같아요! 9만원주고 썬글라스에 도수를 넣었는데, 완전 도루묵되었다는 경험자입니다. 돈버리고, 시간버리고,경험만 얻었네요.^^;;

합성섬유로 만든 줄이 보급되기전에는 한국농가에서 새끼 꼬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는데요. 새끼는 볏짚을 이용해서 손으로 꼬아서 만들면 로프가 된답니다. 손으로 비벼서 꼬면 새끼줄이 쭉쭉 만들어진다구요. 그냥 손으로 비벼서 꼬는데 순식간에 튼튼한 로프로 변하는 원리가 뭘까요? 새끼는 위의 사진처럼 손으로 비벼서 말면서 만들게 됩니다. 즉 짚은 짚대로 꼬이고, 꼬인 짚은 다시 다른 하나의 꼬인 짚과 꼬이게 된답니다. 이때 팽팽하게 꼬인 두갈래의 짚은 아랫부분에서 서로 만나서 한번더 꼬이는 부분에서 정확하게 만나게 됩니다.꼬인 짚은 풀어질려는 힘이 있어요. 그런데 두갈래의 꼬인 짚이 아래부분에서 접촉하여 딱 붙어서 풀리는 힘이 오히려 두 갈래의 짚이 스프링 달린 톱니바뀌처럼 맞물려서 풀리지 않게된답니다. 이것이..

요정도는 돼야 커팅할 맛이 나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