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건축된 건물의 냉온풍기의 덮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거나 실수로 누르게되면,
덮개가 깨지고 말지요.ㅠㅠ;;
애초에 제품설계에 하자가 많은 듯 하네요.
기존에는 부서진 부분만 본드로 붙여서 해놨었는데 다시 부서져서,
이번에는 밑에 두꺼운 종이판에 목공용 본드를 덕지덕지 바르고
그 위에 덮개를 고정시켰어요.
수리 후, 하루정도 지나니 목공본드가 접착력을 발휘함...^^;;
이제는 잘 안부서지겠지~.
모양새는 다소 깔끔하지 못하지만, 부서지는 것은 없네요^^;;
어차피 가장자리의 덮개라서 바람이 안통하는 것은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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