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식 소나타의 운전석은
특이하게도 허벅지가 엉덩이와 허리보다 위로 올라오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
ㅡㅡ;;
아래의 사진처럼 되어있으며, 좌석의 높낮이와 등받이 등을
최대한 조절을 하더라도
허리가 푹 꺼져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지요.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보았는데요.
유독, 소나타 차량만 이렇게 되어 있어서
수많은 운전자들이 장시간 운전했을 때 허리에 엄청난 압박을 받는다고 하네요.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수많은 운전자들이
위와 같은 통증을 겪고 있다니...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해결방법을 찾아 낸 것은요.
푹 꺼진 부분을 플라스틱 알갱이로 채워진 배게를 깔아 놓는 것이예요.
^^;;
솜으로 채워진 것은 효과가 없고 푹꺼진 부분을 채워서 지탱해줄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해야 해요.
그 위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방석으로 덮고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나서는 기존보다는 훨씬 허리의 압박이 줄어들었어요.
운전석 꺼짐으로 인한 허리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위 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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