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수컷의 정액에 암컷의 배란 및 임신유도호르몬을 자극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의 연구에 의하면, 섹스를 통한 물리적 자극으로 암컷의 배란 및 임시유도 호르몬이
유도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최근, 기존 연구가설과 다른 결과가 발표됨에따라
불임치료에 새로운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 의하면 수컷의 정액속에 포함된 신경성장인자(NGF)가
생식기의 점막을 통과해, 암컷의 전신으로 퍼져서 배란을 유도한다고 한다.
전신이라 함은 NGF가 혈류를 타고 뇌로 흘러가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자극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참고문헌]
또한 정액에 포함된 신경정장인자는 이종간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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