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프창고

만병의 근원은 혈액순환이다.아침에 세수를 하면서 떠오른 생각이다. 예전에 세면대 아래에, 거름망과 하부구조물이 있어서 항상 물이 걸러지고 정체되어서,검은 덩어리가 뭉쳐졌다. 그것도 주기적으로 그랬다.깨끗한 세면대의 물이었는데도 주기적으로 그 쪽에 검은 덩어리가 생겼다. 어느날인가, 아예 그 수채구멍과 하부구조물을 빼버리고 잊고 지냈다.약 6개월은 족히 되었을듯하다.오늘 보니, 예전처럼 검은덩어리가 계속 안생기는거다. 어라, 이게 왜이러지? 분명히 계속해서 세면을 하고 했는데 왜 검은덩어리가 안생기는 것일까?바로, 세면대를 내려가는 물이 걸리는 곳이 없었기때문이다.아무리 더러운 액체를 흘려줘도 순환이 잘되면 덩어리가 생기거나 썩지 않는다. 그러나 깨끗한 액체일지라도 순화이 안되고 정체되어 있는 곳은 덩어리..

잡동사니(1) 별 소용이 없는 여러 가지가 잡다하게 뒤섞인 것. 또는 잡다하게 뒤섞인 물건. 그는 자기 집에 있던 헌 옷, 헌 가구 따위의 너절한 잡동사니를 차고 앞에 늘어놓았다. 그 트럭 주위에는 방 세간에서부터 부엌 살림 도구에 이르기까지 잡동사니 가재들이 어수선하게 널려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2) 그럴듯하게  반듯하지 못하고 자잘한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야소교도 남이 왼 뺨을 치면은 오른 뺨도 내밀어라 했다지 않소. 그러니 잡동사니 아니고서는 칼 들고 싸우기 어렵지요.≪박경리, 토지≫잡동산이(雜同散異)조선 후기의 실학자 안정복(安鼎福 : 1712~91)이 편찬한 백과사전적인 책 이름. 53책. 필사본. 우리나라 및 중국의 역사와 제도, 지리, 유교경전, 명가(名家)..

CQI는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이니셜로,직역하면 '연속적 품질 향상'이라는 의미다.아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찾은 참고자료이다.************* 지속적인 질 관리(CQI)를 활용한 학습성과 측정 간호대학 간호학과 유명숙Ⅰ. 지속적인 질 관리의 이론적 배경1. 지속적인 질 관리(continous quality improvement, CQI)   지속적인 질 관리(CQI)는 원래 1960년대 일본의 기업들이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하여 품질향상조를 구성하여 통계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시행하던 품질향상 운동에 기초를 두고 있다. 당시 Juran과 Deming과 같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본기업에서 총체적 품질관리(Total Quality..

나향욱은 대한민국의 교육부 공무원으로,  2016년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나향욱은 1969년 2월 20일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아버지 나준보(羅俊輔, 1937. 9. 9 ~ )와 어머니 파평 윤씨 윤석례(尹錫禮, 1942. 1. 28 ~ ) 사이에서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친 나준보는 마산고등학교(16회), 경북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한 뒤 법원공무원에 입직해  부이사관으로 정년퇴임했고 1998년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마산시 합포구 중성동(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  개인사무소를 개업해 법무사로 활동했습니다.  5촌 당숙 나길조는 대법관 및 민주정의당 전국구 제1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나향욱은 서울대학교에..

에스쁘아는 프랑스어로 희망(希望)이라는 의미이다.

요즘 지속적으로 IS에 관한 테러뉴스가 나오는데요. IS는 Islamic State의 약자로 '이슬람국가'라고 언급된다고 하네요. 혹은  ISIS라고 하며, 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의 약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국가는 아니구요. 이슬람주의를 기반으로하는 테러단체라고합니다.주로, 얼굴을 가리고, 다양한 복장이며민병대와 같은 모습이 특징입니다.생겨난지는 2014년 정도인 듯 합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고,  이때부터 매스컴에 간간히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더 자주등장하고,  조직의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2025년 현재는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고,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