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을 위한 장소

[대운동장 화장실에 부착된 안내지]

급하게 화장실에 가서 느낀점이 있다.

사람이 음식을 먹을때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먹었을때 탈이 없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자신이 땡기는 것을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평생동안 음식을 먹다보면 몸에 병이 발생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몸이 원하는, 그리고 몸이 충분히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 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그렇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하는 것이 바른 것이다.

 

앞으로는 이것을 잘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