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크림에 대하여
BB크림의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
피부과에서 박피나 필링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콜라겐, 올리브오일, 호호바오일, 플라센타 등이 주요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영양을 줘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를 준다.
BB크림은 울긋불긋한 피부를 고르게 만들어주는 피부보정 역할을 해
조금만 발라도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만들어 준다.
얼굴에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모공 속으로 흡수돼 피부와 비슷한 피부색이 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예전에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으나 최근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뷰티 브랜드에서도 BB크림을 출시하고 있다.
BB크림의 효과
- 손상된 피부 재생
필링이나 박피를 한 뒤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순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다.
손상된 피부나 울긋불긋한 피부, 여드름 피부, 민감성 피부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고르게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 주는 피부보정 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
리퀴드나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보다 가볍고 촉촉하며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여드름 피부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제격.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어두운 색을 띠는데
얼굴에 펴바른 뒤 두드리면 피부에 흡수되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
색조화장을 할 때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되므로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 효과
천연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 시간이 짧으므로 오랜 시간 외부에 있을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별도로 바르는 것이 안전하다.
BB크림, 어떻게 발라야 하나?
세안하고 나서 기본 스킨케어 후 얼굴에 적당량을 바르고 피부톤과 비슷해질 때까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모공이 넓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는 크림 대신 BB크림을 바른다.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지만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때는 따로 바르는 것이 좋다.
깨끗한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피부 재생 및 보호를 원한다면 BB크림을 바른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
출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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