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개월 정도 전에 시계방에서 교환했던, 손목시계의 배터리가 오락가락하여 시계가 느려지는 현상때문에 배터리를 자가교환해보았어요. 보통은 2년은 괜찮던데, 이번에는 왜이렇게 빨리 소모가 되었을까요? ㅠㅠ;; 시계방 아재한테 눈탱이 맞은건가요? ㅡㅡ;;기존에는 귀찮아서 시계방에서 교환을 했는데요.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아마도 공임비가 그정도 겠지요. ^^;; 일단 시계뚜껑을 열어야겠기에, 온라인 쇼핑으로 손목시계 배터리 교환 도구를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배송비포함하여 6,830원 이었어요.좀더 비싸고 좋아보이는 도구도 있었지만, 저렴하고 단순해보이는 도구를 선택했구요. 하루만에 배송이 되었답니다.배송된 도구를 이용하여 시계의 뚜껑을 쉽게 오픈하여,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