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는 남해 아난티에서 숙박을 해보았어요.^^;; 관리동에서 체크인을 하고서 저희는 더하우스 9호로 입실했어요. 주차는 각 하우스 앞에 2대씩 할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건강한 뱅갈 고무나무가 반겨주네요.내부 인테리어는 따뜻한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2층 복도에도 마찬가지로 뱅갈 고무나무가 3그루 있었어요. 1층에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이 하나가 있고,1층 침실 옆에는 히노끼 탕이 있답니다.1층에 있는 침실은 겨울에 추우니 주의하세요^^;;입실하자마자 보일러를 빵빵하게 켜놔야 해요. 남해 아난티 주변에는 큰 골프장이 있었어요. 아침부터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 라운딩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2층 베란다에서 보이는 남해바다^^;; 1층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인데,여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