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2

행사나 학회 참가, 네임텍 활용 방안

1년에 수차례 이런저런 행사나 학술회에 참가하다보니, 늘어만 가는 네임텍 들 ㅠㅠ;; 오래전부터 고민을 했는데, 버리자니 멀쩡하고, 그렇다고 일상생활에서 마땅히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없고 난감한 상황인데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기념품으로 박스에 담아두거나, 마스크 목걸이로 사용을 한다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고민을 해봐요. 이 것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행사 주최측에서 네임텍을 배부하지 말고, 개인 네임텍을 지참하게 하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텐데요. 뭐랄까, 커피샵에서 개인용 커피잔을 가지고 오면 할인해주는 시스템 처럼^^;;

학회 포스터, 폐현수막, 플랜카드 재활용 방안

주변에 살펴보면, 사용하고 난 현수막, 플랜카드, 그리고 학회 포스터가 엄청나게 나온다.ㅡㅡ;; 특히, 학회가 한번 끝나고 나면 수백개의 포스터가 폐기처분 되는데, 자원의 낭비가 느껴진다. 또한, 선거철이 끝나면 수천개의 플랜카드가 나온다. 최근에는 졸업시즌에도 작은 현수막을 쉽게 제작하고 있으니, 폐기되는 현수막의 수량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활용 방안에 대하여 검색해보고 몇가지 활용방은의 예시를 찾아보았다. 이미, 많은 곳에서 사진과 같이 재활용을 하고 있었다. 주로 포대자루, 가방, 앞치마, 작업토시, 파라솔, 바구니, 농사 가림막, 미술 작업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앞으로, 사회적으로 정부정책의 주도하에 이러한 자원재활용 방안에 적극적인 활동이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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