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라고요? 믿기 힘든 피부예요!"1961년생 방송인 최화정 씨가 최근 방송에서 밝힌 '동안 피부의 비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의 비결은 세안제를 쓰는 것도, 고가의 화장품도 아닌 바로 ‘건세수’, 즉 마른세수라는 단순한 습관이었습니다. 최 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욕실이 아닌 침대 위에서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그 열이 담긴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지르는 방식의 세안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법은 외할머니로부터 전해 들은 것으로, 물 한 방울 없이 손의 온기와 부드러운 자극만으로 하루의 피부 리듬을 깨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피부는 자극을 덜 받을수록 자생력이 커진다”며, 이틀에서 삼일 동안은 스킨케어나 보습제를 전혀 바르지 않고 피부를 그대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