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살펴보면, 사용하고 난 현수막, 플랜카드, 그리고 학회 포스터가 엄청나게 나온다.ㅡㅡ;; 특히, 학회가 한번 끝나고 나면 수백개의 포스터가 폐기처분 되는데, 자원의 낭비가 느껴진다. 또한, 선거철이 끝나면 수천개의 플랜카드가 나온다. 최근에는 졸업시즌에도 작은 현수막을 쉽게 제작하고 있으니, 폐기되는 현수막의 수량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활용 방안에 대하여 검색해보고 몇가지 활용방은의 예시를 찾아보았다. 이미, 많은 곳에서 사진과 같이 재활용을 하고 있었다. 주로 포대자루, 가방, 앞치마, 작업토시, 파라솔, 바구니, 농사 가림막, 미술 작업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앞으로, 사회적으로 정부정책의 주도하에 이러한 자원재활용 방안에 적극적인 활동이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