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프창고

지난 여름에 핸드선풍기를 선물 받았어요.흔히들 손풍기라고 하지요. 색상도 마음에 들고, 산책할 때 가지고 다니면 손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을 어느정도 식혀주더라구요.=^^= 손풍기의 배터리는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데요, 연속으로 3시간 정도는 작동되네요. 생각보다 배터리 성능이 좋으네요. 그렇게 잘 사용하다가, 어느날 맛이 가버렸어요. ㅠㅠ;;  2개월 남짓 사용한 것 같은데,중국산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수명이 짧네요. 다음에는 국산을 사던지... 아니면 구매를 하지 말아야 겠어요. 아무튼 무더웠던 지난 2024년도 여름에 그래도 잘 사용했어요. ^^;;

구미에서 가볼만한 베트남 요리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가게의 위치는 금오산 바로 밑에 있어요.경북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39-10  쌀국수와 월남쌈을 먹고 싶을때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분위기도 깔끔하고, 점원도 친절, 단정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일행(4명)은 월남쌈 세트(5.28만원)와 해산물 볶음밥 그리고 춘권을 주문했어요.월남쌈 세트에는 쌀국수 2그릇이 포함되어 있어요.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도 좋고,깔끔해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월남쌈 세트는 아래의 사진처럼 다양한야채들이 나오는데요.신선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더불어, 쌀국수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국물이 개운했어요.단품 메뉴로 해산물 볶음밥과 춘권을주문했는데요.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식사량이 적으신 분들은 월남쌈 세트만..

얼마전부터 워셔액이 찔끔찔끔 나오길래 신경이 쓰였어요. ㅠㅠ;; 분명히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했는데,계속해서 워셔액의 분사는 만족스럽지 못했지요.펌프 소리는 잘 들리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워셔액을 채우고 자동차 후드를 열어서분사구와 펌프를 연결하는 관을 빼서입으로 바람은 넣어 불어보니, 워셔액 주입구에서는하얀 덩어리와 갈색 덩어리가 둥둥 떠올라 나오더군요.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워셔액 분사를작동시켜도 찔끔찔끔 나오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았어요.ㅠㅠ;;할 수 없이, 카센타에 찾아가니,펌프를 교환해야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7만원 ㅠㅠ;;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1~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펌프를 구매하여셀프로 쉽게 교환이 가능하다네요.그렇다면, 도전!!!^^;;(워셔액 펌프 교환 관련 내용은 유튜브에 ..

2015년식 소나타의 운전석은특이하게도 허벅지가 엉덩이와 허리보다 위로 올라오는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ㅡㅡ;; 아래의 사진처럼 되어있으며, 좌석의 높낮이와 등받이 등을최대한 조절을 하더라도허리가 푹 꺼져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지요.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보았는데요.유독, 소나타 차량만 이렇게 되어 있어서수많은 운전자들이 장시간 운전했을 때 허리에 엄청난 압박을 받는다고 하네요.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수많은 운전자들이위와 같은 통증을 겪고 있다니...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해결방법을 찾아 낸 것은요.푹 꺼진 부분을 플라스틱 알갱이로 채워진 배게를 깔아 놓는 것이예요.^^;;솜으로 채워진 것은 효과가 없고 푹꺼진 부분을 채워서 지탱해줄 수 있는소재를 선택해야 해요. 그 위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

오늘은 경북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오토앤 셀프 세차장을 이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주소지는 경북 구미시 사곡로5길 8-22 (지번) 사곡동 687-19 이구요,전화번호는 054-462-6220 랍니다. 다른 것들은 좋은데요.사장님이 매우 불친절하니까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유의해주세요.  세차장은 아래의 사진처럼 생겼어요.최신식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있을 것은 다 있더라구요^^;; 안쪽으로 가시면, 사장님이 손세차 및 광택 등의 작업을 하는 공간이 있고요.그 옆에는 세차관련 물품이나 자동차 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왼쪽 구석에는 흡연구역이 있고, 오른쪽 구석에는 남자화장실이 있어요.여자화장실은 안쪽에 있어요. 손세차를 맡길려고 할때는 아래의 가격표를 보고 의뢰하시면 될 듯 해요.다른 곳보다 약간 ..

피죤  에서 출시된 블루 비앙카 섬유 유연제를 1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어요.-----*참고: ㈜피죤은 1978년 설립된 기업으로 한국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했음.회사명 PIGEON은 비둘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비둘기를 뜻하는 영어는 DOVE도 있지요. 참고로, 비둘기를 뜻하는 독일어는 tauber(타우바, 수컷), taube(토브, 암컷)이고, 비둘기를 뜻하는 프랑스어는 pigeon(삐죵, 수컷), pieeonne(삐젼느, 암컷)입니다. 즉, 비둘기를 뜻하는 독일어와 프랑스가 동시에 영어로 되면서 peigeon과 dove가 사용되게 되었다고 하네요.-----블루 비앙카는 향기가 은은하고 좋으네요.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좋긴 한데, 냄세를 말로 설명하는 것이 힘드네요. 꽃향기도 아니고, 커피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