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바꾸고 나니 확실히 달라졌네
개인은 손절라인만 잘 잡고 정배열 종목 도전하면 돈번다.
싸게 사라는 넘들 죄다 역배열에 사라는 넘들이다.
역배열은 근본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위에서 쳐내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주식이 잘 안풀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해왔던 것의
무조건 반대로만 해봐라.
승률은 안중요하다
10전 9패 해도 1승짜리 하나만 추세 잘타면 된다.
다만 9패할때 손절 짧게 해야 한다.
초보라면
양봉에서 매도없고, 음봉에서 매수없다.
물론 횡보장에서 그렇게 하면 다 털리지만
일단 마인드는 그렇게 잡아라.
한가지 더 비법 알려줄까? 월봉에서 찾아라.
자세한 이야기 못써서 미안한데
암만 생각해도 돈버는 방법을 막 알려주는건
다른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다만
제리리버모어
니콜라스 다빈스
윌리엄오닐
같은 사람들로 부터 영감을 얻어라.
무엇보다
교과서에 현실세계를 대입하러 하지마라. 아작난다.
현실세계를 보아라.
그것은 차트를 말한다.
심심하면 과거 주가의 꼭지와 저점을 찾아서 그 당시에
어떤 뉴스가 나왔는지 비교해 봐라 흥미로울것이다.
수급따지고 외인 평단가 따지는 바보들은
지난 차타에서 꼭지와 바닥의 수급주체가 누구였는지 부터
찾아보길 바란다.
차트가 답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대로 된 차트책이 별로 없다.
그나마 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 혹은 잭슈웨거의 책,
또는 스텐웨인스타인의 책들이 좋긴한데
이들 책의 공통점이 뭔지 아는가? 모두 외산이다.
내가 주식책만 200권 이상 읽었는데 국산책들은
일반적으로 도움이 안된다.
문제는 위에 열거한 책들도 초보때나 대단해 보였지
지금보면 아주 기초적인것만 나열한것이다.
알다시피, 심리에 강해야 주식시장에서 이긴다.
지나간 차트를 보면서 혼자 시뮬레이션을 구사해서
스스로의 심리상태를 '아주 정직하게' 체크해 볼필요가 있다.
차트좀 한다는 사람들도 지나간 차트 돌려대면서
시뮬 해보면
차트가 맞는 비율이 70%도 안된다는것 알수 있다.
그런데도 답은 오로지 차트다.
그말은 주가를 '예정'하는건 불가하고
'예측'은 해보지만 기본적으로 '대응'의 영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개인이 돈을 잃은 제일 흔한 유형은
단기든 장기든 고점에서 음봉떨어질때 이걸 받고 있는것이다.
나도 한때 그런걸 '어제보다는 싸다'라는 생각으로 샀지만
멍청한 짓이다.
또는 한때 낙폭과대만 쑤셔대고 나름 이 부분에서 남들보다
잘한다고 자부하지만
근본적으로 위험이 너무 큰 방법이다.
초보가 돈 잃는 이유는
장대음봉보다는 흘러내리는 주가를 잡고 있을때 주로 발생한다.
흘러내리는 도중에는 계속해서 자기합리화를 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투매나오면 바닥에서 손절.
생각을 바꿔라.
지금까지 실패했다면 그 반대로만 하면 된다.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발견하러 하지 않고
남의것만 쫓아다니는 바보짓하지마라.
물론 남의것으로부터 '영감'을 얻을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기본적 분석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토마토든 어느 방송이든 기본적분석으로 승부한다는 사람들의
과거 방송을 보고 이후의 주가를 잘 체크해 봐라.
그게 다 구라라는것 얼마든지 알수 있다.
교과서 몇개 읽었다고 잘난척 하지마.
난 책 200권 이상에 차트 수백,수천개 검토,
전문가들 노하우 빼내려고 1000만원 들어서 10명이상의 리딩과
각종 네이버카페 돌아다니면서 글 죄다 읽는 노력을 했다.
시간이 갈수록
희망을 찾는게 아니고 사방이 사기꾼 색히들 투성이구나 하는
확증만 얻었다.
차트를 시뮬레이션 하면서 답을 못얻으면 주식투자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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