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성공법
한마디로하면 '자신이 택한 종목에서 원주민이 되라' 이다.
즉 어떤주식이든 원주민이 될수있으면 수익율게임에서 질수가 없다
좋은종목 남들보다 빨리 발굴해서 남들보다 빨리 보유하고 남들보다 더길게 들고있으면 된다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남들보다 빨리' 이다. 남들과 똑같아서는 경쟁에서 지기마련이다.
그리고 장기투자할때는 꼭 수익이나고있는 종목을 오래들고가는것이지 손실나는 종목을 오래들고
가는것은 장기투자가 아니고 물린것이라고 정의내릴수 있다. 손실난 종목은 역시 남들보다 빨리 손절 매를 해야 남들보다 좋은 종목을 선택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질것이다.
그럼 왜 수익나는 종목을 오래들고있어야 하는가, 어떤분이 이야기한 이야기이지만 지난 4년간 가장
저점에서 최고점까지의 해당기간별 수익율이 높은 종목은 대부분 생각에 작전주라고 생각하실터인데
정답은 현대미포조선이다, 그럼이주식이 상한가를 한번이라도 쳤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내기억으로는 단한번도 상한가는 친적이 없었던것으로 생각된다. 그냥 매일 꾸준히 등락을 거듭하며,
조금씩 조금씩 수익율을 쌓다보니 이정도로 커질수있다는 것이다.
요즘 한창이야기되는 루보라는 주식은 일봉이 흡사 우리가말하는 초우량주의 주봉이나 월봉형태로
꾸준히 오른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율을 내고있다. 루보가 작전주라고 보는이유는 단지 실적과 모맴텀이
없다는 이유지 그회사가 내실있는 회사였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역사상에 남을만한 회사가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꾸준히'라는 것이다. 주식을 고를데 홈런타자를 고르지말고 출루율좋은 교타자
를 골라야하는 이유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도 할수있겠지만 주식에서의 누적복리수익율은 이런말로
설명될수없고 가랑비에 댐을 무너뜨릴수있는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매일 3%수익율로 50일동안 돌리면 단리로는 153%이지만 주식같은 복리로는 352%다 거의 200%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주식에선 잽이 카운터블로어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작은것이 한순간 눈덩이 처럼 커질수
있는 세상이 주식이다,
그럼 이런 주식이 있느냐하는 문제인데 분명히 있다. 단지 우리가 눈속임에 속고있을뿐이다.
이런주식들보면 대충이렇다 일별 수익율이 이렇다 4%,2%,-2%,3%,2%,-1%,-1%,6%,-2%
자 이런데 이무슨 꾸준한 상승이냐 하겠지만 주식은 언제나 출렁거리는것이 정상이다 인위적으로
조작하는한 조정없이 꾸준히상승할수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9일동안 11%상승한것이다
이런 주식에 이방인이 들어가면 원주민들은 대부분 몇십%, 몇백% 수익율을 내고 잇을터인데
조금이라도 심한조정들어오면 이방인들은 손절매하기 바쁠것이다, 결국 겜이 않되는 겜을 하고있는
것이다. 결국 토종원주민을 이기는 자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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