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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두피의 혈액순환

지모프 2014. 1. 28. 06:07

탈모가 진행되면,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반질반질하고 탁해보이는 두피일 것이다.

대머리이면서 두피에 기름기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럼, 두피를 반질반질하게 하는 기름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첫째로는, 머리카락이 많은 사람의 경우, 두피에서 나오는 기름이 머리카락 한올한올 타고내려가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만들것이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많이 없는 사람의 경우, 그 기름이 그대로 피부에 쫙 깔리니까, 두피가 반질반질할 수밖에 없다.
 
둘째로는, 두피쪽 피부가 얇아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의 경우, 혈액도 얼마없고, 두피도 얇아서 상태가 좋지않은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이라는 보호막을 분비하게 되고, 이것이 반복됨으로...모공은 또 막히고, 탈모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생기지 않을까.
 
즉, 탈모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해야한다고 판단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야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서, 두피도 두꺼워지고...(걷기 운동안하면, 다리가 얇아지는 것처름) 머리털이 자라나는 모낭의 영양분도 공급이 원할하고, 면역력도 생겨서 모낭충도 이기고 하지 않을까?
 
그럼, 두피를 두껍게하고 혈액순환을 원할이 하려면 뭘 해야할까?
1.  두피 맛사지?
2.  목 맛사지?
3.  전신운동?
4.  물구나무 서기?
 
어떤것이 좋을까...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