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에서 출시된 블루 비앙카 섬유 유연제를 1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어요.-----*참고: ㈜피죤은 1978년 설립된 기업으로 한국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했음.회사명 PIGEON은 비둘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비둘기를 뜻하는 영어는 DOVE도 있지요. 참고로, 비둘기를 뜻하는 독일어는 tauber(타우바, 수컷), taube(토브, 암컷)이고, 비둘기를 뜻하는 프랑스어는 pigeon(삐죵, 수컷), pieeonne(삐젼느, 암컷)입니다. 즉, 비둘기를 뜻하는 독일어와 프랑스가 동시에 영어로 되면서 peigeon과 dove가 사용되게 되었다고 하네요.-----블루 비앙카는 향기가 은은하고 좋으네요.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좋긴 한데, 냄세를 말로 설명하는 것이 힘드네요. 꽃향기도 아니고, 커피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