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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차 분말 발효액 만들어 먹는 방법

지모프 2024. 12. 11. 17:53

솔잎은 한국의 산이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불로장생의 상징인 소나무의 잎인데요.

 


솔잎은 뇌 기능을 맑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인체에 유효하여 선인식(仙人食)이라고도 하지요.

오늘은 그 성분, 효능과 만들어 먹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해요.
^^;;


[성분]
솔잎에는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A, C, B, K,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안, 수지, 탄닌질, 탄수화물, 
정유, 키닌, 네르펜틴, 클로로틸, 글리코기닌, 아피에틴산, 엽록소, 칼슘, 철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필수아미노산도 있다고 하네요.

솔잎의 약성은 12월에서 2월이 가장 강하다고 하네요.
(한겨울에는 식물의 생육이 억제되어 안정적인 약성을 보존)
솔잎은 동쪽으로 뻗어 가지에서 난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체네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준다고 해요.

더불어, 니코틴 성분을 해독시켜주고, 눈과 귀를 좋게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말하자면, 다양하게 좋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만드는 방법]
1.  솔잎을 따서 수돗물로 깨끗하게 세척한다.

2.  미리 만들어 놓은 미지근한 보리차에 솔입을 넣고, 
    초강력 믹서기로 분쇄한다.

3.  분쇄된 솔잎액은 실리콘 아이스메이커에 부어서 냉동실에 넣고 냉동시킨다.

4.  냉동이 완료된 솔잎액 덩어리는 지퍼백에 밀봉하여 
    섭취하기전에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5.  솔잎 발효액은 솔잎액에 설탕은 넣어서 상온에서 발효시켜서 만든다.

 


[섭취 방법]
솔잎은 고온보다는 상온의 온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를 우릴 때 솔잎액 덩어리를 하나씩 넣어서 마신다.


을 끓일 때 솔잎액 덩어리를 하나씩 넣어서 먹는다.


을 먹을 때, 흰 밥 위에 덩어리 하나를 녹여서 비벼 먹는다.


음료수 혹은 물을 마실 때 솔잎액 덩어리를 넣어서 마신다.


을 마실때 약간씩 혼합해서 마신다.


- 솔잎액에 을 섞어서 먹는다.

[부작용]
솔잎은 차가운 성질이 있으므로,
과량으로 섭취했을때 설사 및 복통이 발생하기도 함.
탄닌성분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도 있음.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음.


자, 그럼 솔잎먹고,
건강을 챙겨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