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4

물로만 머리감기, 물로만 세수! 무샴푸, 무비누 프로젝드

언젠가...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짐을 실감했다. 선조들중에 완전 탈모인이 없었기에 안심했다. 설마, 아직 이른나이에 탈모가? 그러나, 이런 방심을 틈타 두피와 머리카락과 피부는 사정없이 고통을 받고 있었다. 샴푸와 린스를 과도하게 사용하고부터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또한 샴푸로 말끔하게 머리를 감고난 다음날이면, 더 많은 기름기가 두피를 덮었다. 그래서, 더 많은 샴푸로 반복해서 머리를 말끔하게 감은 것이 5년째...상황은 심각해지고... 그러던 중, 물로만 머리감고, 물로만 세수하면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믿기 힘들기도 하고...그럼 매일 샴푸하는 사람은 바보들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헉 사실이다. 물로만 머리를 감으면 좋단다. 심지어 물로만 식기를 ..

비듬의 원인이 곰팡이?

머릿속에 곰팡이가 득실득실, 탈모의 원인으로 진행될수도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비듬의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비듬의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비듬은 피지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변비, 환경 오염 등도 비듬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특히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샴푸 후 잔여물 등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있어,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과 동반돼 비듬이 발생한다. 머리에 비듬이 생기면 두피에 각질이 생기며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비듬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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