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헥스(BeeHex), 폐플라스틱으로 식량개발 도전
나사에서 갈라져 나온 소규모 업체 비헥스(BeeHex), 폐플라스틱으로 식량개발 도전 비헥스는 3D 푸드프린팅 기술을 가진 회사이며, 2017년에 3D 프린터로 피자를 만들어 주는 '셰프 3D'를 개발했음. 이번에 기술개발에 나선 연구과제는 폐플라스틱을 미생물과 반응시켜, 인공식품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체 시스템을 우주(우주정거장 혹은 달표면)로 보내서 사용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분해하여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문제는, 페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의 처리용량과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즉,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말인데, 비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상용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