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을 섭취할 당시에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때문에
평소에 옻이 안타는 사람도 갑자기 옻 올라서 고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 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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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옻을 섭취할 당시의 몸 상태
2.
옻을 조리하는 방법, 섭취하는 방법, 용량, 옻순/껍질/목심부위, 옻의 채취시기에 따른 독성
3.
옻을 섭취할때 같이 먹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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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의 세가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옻이 안타던 사람도 대부분 옻을 탈 수 있어요.
즉, 처음부터 옻을 안타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덜 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옻을 섭취할 당시 건강이 안좋아서
간기능이나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옻을 섭취했다면 옻을 탈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평소에는 옻닭을 먹다가 4월 말경에 옻나무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의 옻을 먹게되면 또 옻이 탈 수 도 있습니다.
옻 껍질이 독성이 가장 강하고, 목심부분이 가장 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옻을 먹을 때 술을 먹으면 옻은 진액성분이
체내로 빨리 퍼져서 옻이 심해질 수 도 있고하니,
주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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