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20대 초반에 탈모가 시작되서 15년(?..)동안 탈모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간의 삽질을 언급 하자면..
1. 미녹시딜(바르는 발모제)-> 일시적 효과, 계속 바를 수 없음
2. 식초, 검은콩, 식초콩, 두부, 청국장 등을 장기간 섭취->신장질환, 대사성 산증 생김
3. 한방성분과 마늘을 결합한 두피팩 제조(본초강목 등 참고)-> 눈이 침침, 고약한 냄새
4. 불소치약으로 두피 마사자-> 눈이 화끈거리고 두피에 염증이 생김
모든 방법에 실패한 방원장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되는데 그간 알게된 사실이 뭔고 하니..
탈모의 주범이
1. DHT(탈모 호르몬, DHT라는 남성 호르몬은 수염이나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지만 특정 유전자와 만나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한다고 함)
??방송보면 아시겠지만 고기나 밥같은거 많이 쳐묵을수록 DHT가 더 많이 증식된다고 함 ㅋ 채식 소식 ㅊㅊ
2. 모낭충
-머리쪽에 서식하는 경우 머시기 머시기 모낭효소를 생성시켜 DHT가 많아진다는 주절주절
-> 밑 오른쪽 사진이 모낭안에 보통 터전을 일구시는 모낭충으로, 보통 모낭 마다 40~50마리 살고 있으며
200마리가 넘어가는 경우 탈모가 유발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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