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프창고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젖힐때만 되면 끼익~ 하는 소리가 났어요. ㅡㅡ;; [끼익 끼익 소리를 내는 사이드 미러] 차일피일 미루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기름칠을 해볼까? 윤활제 스프레이를 뿌릴까 고민 했는데, 무턱대고 기름칠과 화학물질을 바르게되면 플라스틱 및 고무가 경화되어서 더 안좋아진다고 하네요.ㅠㅠ;; 휴, 다행^^;; 제가 직접해서 성공한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1. 사이드미러를 접는다. 2. 접힌 사이드미러를 강제로 뒤로 젖힌다. (처음에 자동차를 설계할때 뒤로 젖혀지게 해놨으므로 파손걱정 없음)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젖히는 과정] 3. 물티슈를 이용해서 틈새를 구석구석 닦는다 (검은 먼지 묻어나옴ㅡㅡ;;). 4. 스마트차..

최근들어 식당의 밥값이 많이 상승했다. 사람들은 부담을 느낄 것이다. 식당의 밥값에는 식자재나 조리비만 포함된 것이 전혀 아니다. 밥값에는 밥을 먹는 공간의 의자, 온도 등의 비용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주인장도 그 공간을 임대해서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릇, 수저도 손님이 빌려서 사용한다. 더해서 물수건, 휴지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음식을 먹고나면, 설겆이, 바닥청소, 전기세, 물세도 비용에 포함된다. 왜냐하면, 집에서 밥을 먹는다면, 본인 스스로 설겆이를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제, 설겆이 물 등등... 이런것을 고려해 볼 때, 어떻게 보면 밥값이 저렴하다고 할 수 도 있다.

아래의 사진은 모나미 플러스펜이다. 어릴때?부터 많이 사용했었는데, 오늘은 유심히 살펴보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플러스펜은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안나오는 때가 있다. 이때부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 연필은 언제든지 나오지만, 볼펜이나 수성펜의 경우에는 나오다가 안나오다가 하기때문에 더욱 짜증이 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버리기도 그렇고 그냥 두자니 불안정하게 나오니깐ㅠㅠ;;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후기를 작성하고 버리기로 했다. 안녕, 모나미 플러스펜아!!! 그동안 잘 사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