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저장고 96

만성 코막힘 원인

만성 코막힘이 일상생활에 고통을 주지만,특히, 낮에 활동할 때는 괜찮다가 누우면 코막힘이 심해지는 것은 머리가 낮아져서 체액이 머리쪽으로 잘 몰리기 때문이다. 양악수술환자도 가끔씩 코막힘이 심해진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비갑개'라는 콧속에 있는 살(점막)이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끈끈한 콧물이 차서 코가 막히는 게 가장 주요하다.  즉, 비갑개의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어 몸 안의 체액이 스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아무리 코를 풀어봤자 비갑개를 해결하지 못하면 코막힘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콧물에 의해 코가 막히는 줄 알고  코를 계속 푸는데 이러면 코와 입 주변의 피부가 헐 뿐만 아니라  코피가 날 수도 있고 심하면 고막이 손상되어  청력이 떨어지게 되므..

베게와 탈모

인간은 하루중 30% 이상의 시간을 누워서 자는데요. 그래서, 수면자세 및 수면의 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베게이지요. 그럼, 어떤 베게를 사용해야 탈모를 방지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어께와 목 그리고 머리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겠지요? 그리고, 딱딱한 것이 좋을까, 푹신한 것이 좋을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아무래도 딱딱하고 낮은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인류는 수천년 동안 야생에서 수면을 취했기 때문이지요. 그때는 베게라는 것도 없이 그냥 통나무 혹은 바닥에서 잤겠지요.그래서 딱딱한 바닥이 가장 원시적인 베게가 아닐까요? 그리고 한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어요. 베게만 바꾼다고 수면의 질이 좋아질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딱딱한 바닥에서..

파워레그프레스, 팔저림의 원인일까?

파워레그프레스는 몸을 반쯤 누운채로 레그프레스를 수행하는 운동인데요.하체근력 운동에 아주 좋지요.^^;;허리와 등을 고정하고 다리의 힘만을 사용하다보니, 고중량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고중량으로 하다보니, 오히려 허리와 등을 고정한 부분에서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서 팔저림 현상이 발생한답니다.이때는, 파워레그프레스를 일주일 정도 중단하고, 몸의 상태를 관찰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량을 조금만 낮추어서 서서히 해보세요. ^^;;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더라구요.^^;;그럼, 오늘도 운동 완료!

목 이물감을 유발하는 매핵기 치료법

목 이물감이 생기는 원인으로 후비루나 역류성 식도염을주로 진단하지요. 그러나 의외로 경추 불균형으로 인하여 매핵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의 성대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움직여서 경추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면 된다고해요.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니, 꼭 한번 시도해보기 바래요.^^;;

2024년도 코로나 감염 및 회복 후기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저녁, 사무실에서 회의와 돼지고기 막창집에서 회식을 했다.지난 토요일, 일요일에도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았지만, 개방된 공간에 있어서 정확히 언제 감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2024년 8월 27일 화요일(1일차)아침에 목이 아프다. 그리고 머리도 조금 띵하다.점심식사 후, 낮에도 낮잠을 잤다.단순한 두통 및 체력저하로 판단했다.저녁쯤 되었을 때는 몸이 약간 애리는 느낌이 난다.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ㅠㅠ;;저녁에 산책과 샤워를 하고 타이레놀을 먹고 12시에 취침하였다. 2024년 8월 28일 수요일(2일차)아침에 어제보다는 목이 덜 아프지만, 머리도 띵하고,몸이 애리는 증상도 약간은 있다.도대체 어디서 코로나에 전염이 된 것일까?지난주 목요일부터 여러가지 약속으로..

함경식 교수가 말하는 자죽염 불용성분의 모든 것

자죽염의 불용성분은 천일염의 미네랄이다. 한 종편 채널의 부주의한 방송이 자죽염이라는 우리 고유의 글로벌 자원의 명성에 손상을 입히고 있다.  죽염의 기능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인터뷰에 응했다 주요 의견이 잘려나간 왜곡된 편집 내용을보고 참담함을 느낀 함경식 목포대학교 천일염연구센터 교수가 자죽염 기능에 대한 올바른 진단을 위해 오랜 연구 내용을 인산가 회원들에게 전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연구소에서는 동물에 여러 종류의 소금을 먹여 산화반응에 의한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측정해 왔다.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자죽염이 생체에 항산화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죽염은 산화적 손상을 억제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여러 종류의 암 등 많은 질병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쥐..

편도결석이 자주 생기는 이유

[편도결석?] 편도결석은 만성편도선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발견된다.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과로, 과음은 편도선염을 유발시키고 만성화 되면 편도를 비대해지게 만든다. 특히, 코골이가 심하거나 꽃가루 알러지에 취약한 사람에게 편도결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편도결석은 편도에 생긴 염증이 만성화되어 비대해진 상태에서 만들어진 편도의 패인 홈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쌓여서 생긴다.  특히, 편도결석은 목과 코점막이 건조해지면 잘 생긴다.편도가 붓고 감기에 자주 노출되어편도선염, 부비동염, 비염이 있다면 위험하다. 편도결석은 아침에 일어나서 헛기침을 할 때 잘 나온다.결석이라고 해서 딱딱한 것은 아니고, 말랑말랑하며냄새를 맡아보면 묘한 악취가 난다. [편도결성 생성 메커니즘] 면역력 약화 >>> 목/코점막 건조 ..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서양의학은 병을 치료할 때, 특정부위에 국한하여 작용하는효과를 다룬다.반면, 동양의학은 병을 치료할 때, 특정부위에 영향을 주는 주변조직과의관계를 보강하거나 하강하여 병리적 효과를 다룬다. 아래는 어느 블로그의 글인데, 서양의학에 대하여 설하였다.사실,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은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병변을 치료할 때, 초기에는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서양의학적 치료법을적용하고, 이후부터는 장기간에 걸쳐 동양의학적 치료법을 이어가나는 것이최고의 의학적 치료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습도와 건강

[인터넷자료]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수헌 교수는 "습도가 낮으면 외부로 노출돼 있는 코·목 등의 점막 장벽이 약화돼 각종 바이러스·세균의 침투가 쉬워진다"며 "감기·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낮은 습도가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핀란드의 오울루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643건의 호흡기 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공기 1㎥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이 1g 감소할 때마다 상기도(코, 후두) 감염이 10% 증가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2/2013012201759.html?Dep0=twitter ▶ 코.목.기관지 건조실내 습도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코 점막에 붙어있는 섬모의 진..

반응형